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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있는 세상을 선물합니다."

국내의 신생아 1,000명 중 1~2명은 선천적 고도 난청으로 태어납니다.
그러나 선천적 난청의 경우, 3살 이전에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주기적인 재활치료를
진행한다면 90% 이상이 다시 일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와의 만남, 그 시작을 메이플스토리가 응원하며 도움의 손길을 전합니다.

  •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달팽이관에 실처럼 가느다란 전극을 심어 소리가 들리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2018년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에 15만 명의 용사님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청각장애 어린이 15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였습니다.

  • 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한 청각장애인은 외부 소리를 전기 자극으로 바꾸어주는 장치인 외부 장치를 착용합니다.

    이 외부 장치의 내구연한은 5~10년이지만, 고가라는 이유로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제때 교체하지 못하고 불편을 감수한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2022년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에 20만 명의 용사님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청각장애 어린이 22명에게 외부 장치 교체를 지원하였으며 2023년에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언어재활 교구제작을 지원하였습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꾸준한 언어 재활 치료를 받아야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꾸준한 훈련이 동반된다면 재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재미있게 재활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어 재활 치료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예티 인형과 소리 훈련 카드로 구성된 언어재활교구 '소리친구 예티'를 개발하였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급하였습니다.

  • 청각장애 이해 교육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어떤 갈등을 겪고, 어떤 고민을 할까요?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편견을 예방하기 위하여 장애 이해 교육용 애니메이션 '마법달팽이 와우'를 제작하였습니다.

    학습용 교안 또한 함께 제작하여, 전국의 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 현장에서 청각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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