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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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 전, 천진난만하게 순수하고 행복했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안녕하세요! 다른 메이플스토리 유저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마 젊은 편일 거고,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한지도 그렇게 오래 되진 않은 편일 것입니다. 저는 작년 한해동안 대학입시를 코앞에 둔 고등학교3학년이였고, 정말 죽을 듯이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ㅎㅎ 그 결과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게 되었고... 너무 힘들고 바빠서 잠시 내려놓았었던 추억의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이제 다시 그때 그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메이플스토리를 시작한건 어드벤쳐 이벤트와 신규직업 패스파인더가 출시될 때였습니다. 그때 저는 중학교2학년으로 올라가던 겨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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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야기궁수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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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혼테일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쯤 메이플스토리를 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혼테일을 잡으면 월드메세지를 통해 어느어느 원정대가 혼테일을 물리쳤다? 라는 내용의 하늘색? 파란색? 글씨가 나왔었습니다. 저는 그런 문구를 보며 혼테일을 잡고 싶었었는데 레벨이 낮고 스펙이 낮아 혼테일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테일을 잡기 위해 열심히 사냥하고 용돈 받은거로 장비들도 구매하며 점점 레벨업과 스펙업을 하고 혼테일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도전은 메이플에서 사귄 친구들 4명과 같이 갔었습니다. 친구들 중 한명은 혼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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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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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가서 혼테일 2시간동안 잡은썰
지금 하는이야기는 아마도 2017년 메이플 이란 게임에 추억을 느끼고있을때 아는 지인이 메이플 하면 지원해주겠다 하고 저를 꼬시는걸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당시 저는 메가버닝으로 130까지 금방올릴수있다고해서 메이플에 복귀했고 캐릭 추천을 받았고 그 캐릭의 직업은.... "데몬 어벤져" 그당시 저는 게임을 거의 10년만에 하는수준이엇고 바뀐메이플이 조금 어색하던그떄 저한테 지인은 데몬어벤져라고 사기캐릭이 있다고 저한테 데몬어벤져를 하라고 자꾸추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아란을 하고싶었기에 내가 할려했던 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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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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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혼테일
17년 전이네요 벌써 초등학교 시절... 코믹북메이플스토리를 반 전체가 돌려보면서 혼테일 왕자에 흠뻑 빠져 있었죠 반 친구들 7명과 함께 (일명 7왕자) 그 당시 최고의 보스였던 혼테일 사냥을 하러갔죠 지금은 스치면 죽어버리는 혼테일이 그 당시에는 어쩜 그렇게 잡기 힘들던지 딱 5번의 도전에 잡을수 있었습니다 잡는 그순간 PC방이 떠나가라 소리 지르던 우리들... 한번씩 그 시절의 메이플이 정말 그립습니다 다들 성인이 되고 나서 술한잔 하고 새벽 1시에 PC방에 가서 메이플 접속을 했었죠 친구 2명의 계정은 해킹을 당해 있어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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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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