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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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쿰
2007년 11살때 그 날 어린 저에게는 여러 맵들이 신기할정도로 구경거리가 참 많은게임이었습니다 레벨업을 하며 성장도하고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템 거래도 해보고 친구 가족들과 이벤트도 같이해보고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갔습니다 그렇게 성장을하며 사냥을하는도중에 몇몇사람들이 어떤 모자를 장착한걸 보게되었는데요 이 아이템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자쿰의 투구라고 보스몹에서 나오는 아이템이에요" 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군요 그 유저분들을 봐온 저는 포스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고 나도 저런 아이템을 얻어보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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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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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자쿰 히히
메이플을 처음 시작했던 건 아마 10년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땐 어려서 단지 스토리를 볼 목적으로만 게임을 했었어요. 그래서 캐릭터를 강해지게 키우는 방법 같은 건 전혀 몰랐죠. 그렇지만 제 기억에는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할 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몇 년이 흐르고 나서, 작년 12월에 오랜만에 오빠를 만났는데 갑자기 이 말을 하더라고요. 요즘 메이플을 하고 있다고. 저도 오빠도 그 게임을 마지막으로 한 게 기억이 안 날만큼 오래되었는데 정말 뜬금없는 소식을 말하니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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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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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쿰, 그대의 모습이 궁금하오
때는 제가 초등학교 시절 2009년 사촌형의 멋진 용기사를 보고 저도 따라서 메이플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모험가/아란/시그너스의 세 직업 화면이 캐릭터생성창에 나왔을때 그 화면에서 모험가 5명이있는그림중 도적을 클릭하며 왜 생성이안되지? 하며 끙끙거리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랑 좀다른버전이긴한데 여기서 도적을 계속누르면 도적이 생성되는줄 알았습니다) 아무튼 저희학교에서도 메이플이 굉장한 인기를끌었고 친한친구 여러명이랑 같은서버에서 시작했었습니다 (플라나로 기억합니다)그때는 서버 아이콘이 이쁜게 젤 인기가 많았었죠 중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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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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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의 외로운 자쿰...이야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메이플스토리가 20주년을 맞이했네요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접했을 때가 초등학교 때였는데,,,,벌써 30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저는 중학생 때 처음으로 자쿰을 갔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에서 자쿰을 가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고, 제가 친구들 사이에서 최초로 자쿰을 직접 "잡으러" 간다니 너무 설레고 기뻤어요 길드원 분들께서 다들 레벨도 높고, 그 시절 말하던 지작템도 가지고 계셨기에 가장 낮은 140레벨대였던 제가 겨우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2명이서 원정대를 꾸려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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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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