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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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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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야기
필자가 메이플을 처음 할 때, 나이는 9살 무렵이었을 것이다. 메이플 인게임에 들어오기 전 들었던 추억의 로그인 브금 덕에 게임을 조금 더 매력적으로 느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주사위를 굴려 좋은 스탯을 만들고 사우스페리에서 퀘스트도 깨어 의자도 만들며 10레벨을 달성하여 처음 키웠던 캐릭터는 검사였다. 리스항구에 도착하자 마자 어린 나이였던 나는 게임 속 내 캐릭터가 스킬을 쓰며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여 이곳저곳 맵들을 돌아다니며 공격스킬을 써보곤 했다. 그렇게 리스항구를 근처 맵을 둘러보다 일반 달팽이보다 크고 수염도 난 못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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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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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전설 퀘스트
때는 메이플에 푹 빠져있던 초등학생 시절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메이플은 70찍고 3차전직만해도 고렙유저 소리를 들었었죠. 초등학생이였던 전 하루에 1시간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냥으로 레벨을 올리는건 다소 무리가 있었고 당시엔 사냥보단 퀘스트와 파티퀘스트 비중이 높았죠. (ex. 커닝파퀘 루디파퀘 올비파퀘) 퀘스트란 퀘스트는 모두 받고 하나하나 읽어가며 재밌게 즐기던 도중, 헤네시스에서 곰돌이 옷을 입은 피아에게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달팽이껍질 종류들을 요구하기도하고 다른마을로 이동해서 연계퀘스트를 깨도록 하더군요.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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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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