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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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메린이는 현재 해방유저가 되었습니다.
때는 2020년 10월쯤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매일 해야 하는 퀘스트가 있다며 저를 안 놀아주길래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해서 따라 시작했습니다. 첫 본캐는 아델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일 인기 있던 직업이었죠. 처음에는 강화 시스템부터 유니온 육성 등등 뭐하나 쉬운 게 없어서 남자친구 옆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배웠습니다. 가끔 혼자서 한다고 설치다가 응축된 힘의 결정석을 레전드리 띄운다거나, 무한 교환이 가능한 템에 환생의 불꽃을 질러 가위 횟수를 달아 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요…. 그렇게 레벨 220이 되자 남자친구가 인게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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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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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자식을 키웠다
호랑이 자식을 키웠다 저는 이전 아이디부터 지금까지 거쳐 총 16년간 메이플스토리를 해온 유저입니다. (최근에 이전 아이디 비밀번호가 기억안나서 바꾸려고 하는데 인증하는 전번이 엄마 전화번호.. 휴대폰이 없던 시절부터 해왔던 사실 인증!) 저는 성인이 되서도 친구들과 크로아 섭에서 '아인슈페너'라는 길드를 만들고 시나몬이라는 공통 이름으로 게임을 이어오고있었는데요, 저는 16년을 했지만 메린이 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게임을 하지 않던 한 친구를 끌고 메이플을 하고싶어서 PC방에 갔습니다. 친구는 옆에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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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몬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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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영화관 콜라보를 기억하시나요?
2차말고 1차 콜라보..! 당시에 사고 찍어놨던 사진을 찾았습니다.. 와 저게 언제야 고등학생 때.. (까마득) 영화관 콜라보 상품 뜨자마자 가서 양손 가득 팝콘이랑 콜라 들고 신나서 방방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딱히 볼 영화도 없는데 어머 이건 사야해!하고 무작정 달려가서 놀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cgv랑 메가박스 각각 파는 상품이 달라서 고민..하다 결국 두 곳 다 갔습니다 아 팝콘통들은 장식장에 고이 보관해놓고 한번도 안썼는데 음료컵들은 귀여워서 가끔 꺼내쓰니까 컵 몸통쪽 페인팅이 약간 벗겨져부렸습니다 (미안하다 주황버섯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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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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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빈 푸짐한 분홍색 엉덩이의 습격
#핑크빈 6명이서 한개의 조로 편성하여 그4개그룹이 푸짐한 분홍 엉덩이를 때려주려 갔을때 무덤이 우수수수수 떨어질 때는 공격반사 보라돌이 엉덩이의 괴심한 반격이구나 고음불가 돌망이가 우수수수수 덜어질 때는 물약 섭취하기 빠빠서 이리저리 푸짐한 분홍색 엉덩이가 저급 그림자분신술 할때는 밀쳐봐라 안보인다 그 푸짐한 분홍 엉덩이가 노란 보라 시전할대 팬텀아 전사야 저것좀.. 이라고 한 즐거운 파티플레이가 메이플의 기본이자 멋이였다 이젠 100인의 파티가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요 이상한 성 말고.......... 여러 맵 뛰어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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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세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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