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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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커, 커닝시티 파티퀘스트
21~30레벨 구간에서 항상 뜬뜬뜬, 뜨뜨든 하는 브금과 함께 커닝시티 죽돌이가 되어 커닝시티 파티퀘스트를 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시절에는 수십판을 돌려도 레벨업이 오래 걸려서 저~엉말 여러번 커닝파퀘를 즐겨했는데요~ 사냥에 비해 재미도 있고 효율도 좋아 커닝시티 하수구 앞은 언제나 사람들로 우글우글 했습니다. 파티를 구하는 파티장과 파티원들로 북적북적하고 ~ 사람이 많으니 추억도 참 많습니다. 갈색삿갓에 사우나복을 입은 도적들은 [zl존도적z : 올럭표도/일비/파티구함@@@@@@@@@@@@@@@@@@@] 등으로 채팅창을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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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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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슬라임 지우개"를 얻기 위해 했던 "쓸모"없지만 "쓸만"했던 추억들
과거에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 일거에요 '몬스터 카니발' 이라는 컨텐츠가 있었을 당시에 카니발을 즐기던 도중에 상대편의 '화염의 카타나'를 장착한 파이터 (전사)직업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번 저런 멋있는 무기를 장착해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인게임에서 수소문을 한 끝에 몬스터 지우개를 모으면 된다는 정보를 얻었고 그 중하나가 "슬라임 지우개"였습니다. 처음에는 피그미의 알을 부화시켜서 얻는다는 것을 모르고 "슬라임"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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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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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되었나보다. 나는 메이플스토리를 해본적이 없었다.
저 몬스터의 이름을 보니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언제쯤이였는지도 기억이나질않아 핸드폰으로 달력을 찾아보았다. 메이플스토리가 3년차일때였나보다. 다른 사람들에겐 짧다면 짧지만 나에겐 정말 오래되었다고 느껴진다. 머리 속에 영화를 보듯이 떠오른 장면들이 몇 가지있다. 가장 오래되었으며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모르던 때의 기억이다. 아니 정확히는 메이플스토리는 알지만 게임을 해본 적도 구경한 적도 없었다. 그런데도 메이플스토리는 알고 있었다. 지금이야 팔지도 않고 누구도 찾지도 않는 물건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모든 아이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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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간추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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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부인의 첫 번째 고민"
어렸을 때 기억도 잘 안나는 초등학생 시절 항상 나는 캐릭터를 새로 키웠다. 레벨 30을 넘기지 못하고 20대에 머물며 다양한 쾌스트를 깨려고 했었고 그 중 대표적으로 '밍밍부인의 쾌스트'가 기억에 남는다. 슬라임을 잡으면 높은 확률로 '물컹물컹한 액체'를 드랍하며 낮은 확률로 '슬라임의 방울'을 드랍하는데 이 시절에는 드랍률이 매우 낮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슬라임의 방울 하나만 더 뜨길 간절히 바라면서 슬라임을 잡았던 기억이 있다. 주황 포션이 150원이었던가? 포션 값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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