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
이제는 잊혀진 몬스터 크림슨발록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내일모레 30살이 되어가는 어느 한 유저입니다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가 유일하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는 게임이고 저의 학창시절을 재밌게 보내게해준 메이플, 수많은 추억중 하나인 크림슨발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당시 사냥하는것도 재밌었지만 메이플의 방대한 규모의 크기와 뭔가 모험한다는 느낌에 더 사로잡혀있어서 메이플상의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 아쿠아리움, 루디브리엄, 오르비스, 엘나스, 등등 곳곳을 탐험하곤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빅토리아 월드를 벗어나기위해선 반드시 정거장으로가서 오르비
- writer
- 추억의장
- etc
- 6 0
-
학창시절 오르비스로 향하던 이야기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어요. 제 학창시절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할 게임이에요. 당시 오르비스가 나왔다 해서 15분 45분에 출발하는 배 맞춰서 기다렸다가 설레는 마음으로 배에 탔어요. 배 안에서 사람들끼리 동전이나 파엘같은거 뿌리고 달려가서 먹으면서 오르비스로 향하고 있는데, 어떤 한 유저분이 밖에 나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갔는데 글쎄 #크림슨발록 이 있지 뭐예요... 그걸 본 순간 전 들어가야겠다 생각하고 윗 방향키를 눌렀으나.. 이미 크림슨발록 에게 죽은 후였고 이대로 부활 안하고 배타고 가면 오르비스에 도착하지 않을까
- writer
- 김맹고e
- etc
- 3 0
-
그때의 메이플을 회상하며
지금 발록 떴음ㅋㅋㅋ 지금 나가면 죽는다 아직 발록 안 뜸 그러한 채팅들이 모니터를 가득 채웠다. 내가 있는 곳은 오르비스를 향하는 비행선에서도 보이지 않는 포탈을 타고 들어간 객실 같은 곳이었다. 그곳은 그 비행선의 유일한 안전구역이었고 그렇기에 많은 유저들이 오르비스를 향하며 그곳에 모여있었다. 내가 그곳을 안전구역이라 칭한 이유는 그곳을 제외한 다른 장소에서는 보스몬스터인 크림슨발록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이미 충분히 유명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밖으로 나갔다 돌아오며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 writer
- 그때그아이
- etc
- 2 0
-
★..아주 슬픈추억..^^★
현재 스물 후반이고 ..제가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입니다 .. 충격이 커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제가 로그인하는 방법도 몰라서 아빠한테 메이플스토리 로그인해달라고 부탁해야지만 게임할수있었을때 입니다.... 저는 그냥 맨날 슬라임이나 잡으면서 매직클로 한번쓰고 마나 물약 살돈없어서 의자에 앉아서 쉬고 마나가 차면 또 사냥하고..이런식으로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나이차이가 좀 나는 사촌언니가 오르비스를 가보자 !해서 같이 배를 탔어요. 그때 저와 언니 그리고 모르는 남성유저 이렇게 셋이서 탔었는
- writer
- 가람이
- etc
-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