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전국 용사 파티 퀘스트
용사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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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메이플, 그리고 첫 목표 #스우 !
제가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시작했던 건 추추 푸드 페스티벌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일 때였어요. 친구들이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걸 봤는데 추추 푸드 페스티벌의 BGM이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나도 메이플이나 해 볼까? 하는 마음에 친구들의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서 시작하게 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 친구들은 스우와 데미안, 이지 루시드를 파티로 격파했었는데 세 보스의 다양한 패턴이 너무나도 재미있어보여서 내 목표는 다른 보스보다도 '스우 솔격' 이다! 라고 혼자 결심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 사실 처음에는 스우를 잡는 게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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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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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선물
안녕하세요. 크로아에서 몇달전 해방한 아델 석꼼이 입니다. 항상 파티플레이로만 보스를 잡아오다가 해방퀘스트를 위해 혼자서 마주한 스우는 실로 거대했습니다. 항상 머리로는 도망다니다가 극딜돌면 싸워야지 싶지만, 악덕같은 스우의 스킬속에 참고만 있을수 없어 맞서싸우다가 죽는건 저였습니다. 해방퀘스트는 검은마법사 클리어 주기와 맞춰 한달 단위로 진행이 되는데, 만약 스우를 못잡으면 데미안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월말이 다가오고 제 마음은 점점 타들어갔습니다. 한 스우 해방퀘스트만 한 30번 정도 도전했을까요? 그 동안 5% 이하 체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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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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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데미를 직접 솔플할 수 있게 된 나
비록 오버스펙으로 딜찍하긴했지만 이게 잡히네?? 잡힐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딜이 잘 들어가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딜찍누로 잡아서 그런가 스우는 (데벤져인것도 있겠지만) 무빙 ㅎㅎ 거의 안하고 전깃줄만 피한 다음 그냥 으라차차 맞딜!! 하니까 잡혀서 쉬웠고 데미안은 낙인때문에 최소한의 뇌랑 타이밍은 잡아야해서 허둥지둥 잡았네요! 스우 잡고나서 막 블랙헤븐 스토리 떠오르면서 스우가 너무 좋고 불쌍하고 정말 잘뽑았다 캐릭 ㅠㅠ 이러고 있었고 데미안 잡을 때는 데벤저 주캐 오우너로써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ㅠㅠ 동생 ㅠㅠㅠ 우리 데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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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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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서 - 스우 편
[ 영웅의 서 - The Heroes of Burning World 2 ] 버닝 월드에서 지인들과 함께 스우를 잡았던 기억을 공유해보려 해요. 각각 다른 서버에서 메이플을 즐기던 지인들과 같은 버닝 월드에 모여서 영웅 직업군을 키우기로 하고 보스도 같이 잡기로 했어요. 함께 길드도 만들고 파티 플레이도 하면서 본연의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며 육성했습니다. 저는 은월을 키웠고 다른 분들도 각자 열심히 키워주셨어요. 그리고 메이플월드의 영웅들이 모인만큼 목표는 스우 ! 한... 두세번 정도 트라이 했던 것 같아요. 연습모드로 먼저 합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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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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