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사람 제일 많을때가 방학때로 알고있는데 방학기간에 버닝이벤트, 코인샵 이벤트로 제일 많은 접속자가 있었습니다.
현재 메이플 컨텐츠도 200 이후부터가 주 컨텐츠를 이루고 있고,
'신규, 복귀 유저들이 왜 다시 금방 접느냐?' 라고 하면 이유가
대부분이 심볼 강화비용, 코어 강화비용, 유니온 입니다.
심볼이나 코어 강화비용은 제외하고,
유니온의 경우 올려야되는 대상들이 메이플을 한지 얼마 안된 유저들이고
이 유저들이 유니온을 올려야 상위 보스들을 잡을 확률도 더 높아져
자신이 클리어를 못했던 보스들을 잡으며 뿌듯해 할 것이고, 현재 메이플을 하는 유저들도 경험 했던적이 있었을겁니다.
메이플에서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진다해도 200까지는 빠를 수 있어도, 현재 계속 출시하는 컨텐츠들을 소모 하는 속도에는 영향을
크게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며, 캐시샵으로 부스트를 출시한다 해도 뉴비, 복귀유저들이 그 아이템을 살 확률은 많지 않을 것이고 이벤트 출시기간이 짧아지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