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스펙 - 신규 장비 출시 / 앱솔 아케인의 상하의 부재로 벌어진 카루타 상하의 최고옵을 방치하고 250제로 바로 갈아타게 만듬.
-> 아케인 최종 옵션을 맞춰둔 의미가 사라짐
-> 장비의 유효함이 남아 있게 하겠다고 공지 했으나 상위 장비가 월등한 옵션을 보이는 상황에 앱솔루트 -> 아케인 과정에서 가성비가 전혀 없음. 즉 회수가 안됨 .
중자본, 모험가 외 직업 - 이 수준부터 이벤트 혜택은 1도 없는데 해 놓은게 있어서 다른 게임 가긴 애매하고 정 붙이기도 했어서 아직 남아있는 수준
모험가 - 리마스터가 최우선 순위에 놓일 정도로 상황이 안좋던 친구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고
모험가 도적, 해적은 간담회 이후 버프 간소화 처리도 받지 못한 상황에 반년을 기다렸으나,
그렇게 기대하던 리마스터 소식조차 한 달이 더 밀려버림
하지만, 한 달 뒤던 언제던 떡상길이 눈에 좀 들어와서 마음이 덜 쓰린 상황
뉴비, 복귀 - 모험가 리마스터 소식을 듣고 '오 할만 한데??' 들어와서 테라버닝 찍먹했으나, 보고 온 리마스터가 한 달 뒤에나 출시한다 함. 테라버닝 어거지로 키워놨더니 1달 뒤에 갑자기 리마스터 되어 다시 적응해야 되거나(차라리 나을 수도), 그냥 호아아 키우거나, 어떻게 밸런스 패치 될 지도 모를 앞서 불특정된 직업을 키우거나 해야 하는 상황 / 이 경우 위 모험가 외 직업군에 걸쳐짐
이벤링 레전 잠재 코드도 다른걸로 IT 최강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2021년도에 '오류'라고 구라치다가 클라이언트 까보니 걸림
25일 새벽 넥슨 서버가 문제였는지 서버가 터졌음에 타 게임은 공지라도 띄웠는데 한 마디 언급조차 없는 상황
??? 게임을 운영중이신게 맞는건가 이게
그냥 내가 하는 게임 잘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다렸더니
나도 정 떨어지게 생겼네
게임의 상품성을 자꾸 깎으시네
디렉터라는 자리에서 혼자 욕받이로 쓰이는 것 보다
게임의 방향성을 각자가 고민하고 만들 수 있게
재화, 사냥, 보스, 이벤트, 밸런스 같은 소스를 여러개 나눠 묶어서 3명 정도로 운영진 머리를 나누는건 어떨까 생각해 봄
감담회 당시 사과문인지 두려워서 그랬다느니 올렸다가 몇 시간만에 지워달라 요청했던
그딴 모습은 필요 없으니까 그냥 내려갔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맨날 욕 먹으면서 비교당하는 꼴 보고 있자니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