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굴러갈까" 에 대한 가벼운 고찰..을 빙자한 개인 잡설임
이번에 보스 시간 및 HP를 3분의2로 조정하는 대신
결정석 가격도 -5~ -10% 소폭 하향되었음,
(쇼케이스 참고)
물론 이건 "시간도 줄고 HP도 줄었는데 결정석 가격이 그럼 그대로겠냐고" 라고 물어본다면 누구에게나 참 당연한 사실임,
근데 보스 시스템을 조정해주는 대신 어쨌거나 '결정석값을 깎긴 깎아냈다' 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탕발린 함정이라고 볼 수도 있음.
= ( 보스 편하게 해줬잖아? "그러니까 너네도 다 엄청 좋아하더만, 깎아도 불만없는 아주 자연스러운 명분이 되잖아?" )
+ "추후에도 패치가 이뤄질 수 있다" 는 쇼케이스 내 결정석 관련 언급을 감안,
이런 식의 조정이 차후에도 '명분' 을 들이밀며 계단식으로 계속 진행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암시.
정확히는 '깎으니까 꼽다' 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보상 조정이라는 게 피할 수 없는 요소고 저렇게 당근과 채찍을 섞어놓는 구조라면 이 게임의 미래의 모습엔
김창섭 디렉터라는 사람이 과연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에 대해서 순수하게 궁금해졌음.
이건 별개일 수 있지만
그와 덩달아서 19800 * 2 인 챌섭패스와 함께 30000 * 2 인 제네패스 + 제네패스 PLus 로
약 10만원 (정확히는 99600캐시 , 웰컴메이플 패키지까지 살거라면 109600캐시고.) 에 달하는 BM이 깔림
(물론 저걸 BM이라고 말하기에도 실례일 정도로 효율이 개혜자라서 유저에게 더 이로운 건 부정 못 함,
근데 챌섭패스는 왜 굳이 경험치 패스랑 프리미엄 패스랑 따로 찢어서 냈는지 현질유도인 거 알면서도 짜친 건 맞음)
뭐랄까 게임에 10만원 쓴다고 집안 패가망신할 것도 아니고 기대는 되고 어차피 즐길 거고 어차피 패스 전부 다 살 거긴 한데..
넥슨이 참 머리가 이런 쪽으로 잘 돌아가긴 한다.. 싶은 약간의 꺼림칙한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되게 자연스러운 교묘함이 느껴졌음. 당연하면서도 기업은 기업이구나 싶은.
전 뭔가 이런 쪽으로도 생각이 되더라... 정도.
[참고용 추가글] 이번 패스BM의 대략적 가치를 얼추 계산해본다면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6707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