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번 겨울 방학이 될 지도 모르는 다음 직업 리마스터는데몬+나머지 4영웅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1. 데슬/데벤 2개 리마 혹은 나머지 4영웅 리마 이런식으로 소규모로 리마를 진행해버리면
지난 번 개화월영처럼 뭔가 아쉽습니다. 볼륨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방학은 방학인 만큼 스케일을 크게 할려면 최소 5~6개 동시 리마는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유 2. 저 6 직업의 인구수를 다합치면 그래도 꽤 되기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이유 3. 작년에 영웅 리마에 손을 댔으니, 이제는 마무리 지어야합니다
이유 4 ★. 사실 데몬은 형식적으로는 레지스탕스에 속해있으나, 데몬 스토리를 보면 레지보다는 영웅들하고
접점이 더 많은 캐릭터입니다. 검은마법사 봉인할 때도 영웅들을 도왔으며, 이후 레지스탕스에 가입한 이후에도 직업 퀘스트에서
메르세데스와 접촉이 있고(이건 옛날에 플레이했을 때라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겟네요), 그리고 히오메에서도 영웅들과 같은 편에서 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란과 은월이 공백인 상태에서 나머지 4영웅이랑 공통점이 많고(검은마법사에 대항해 함께 싸운 전우라는 공통점), 그나마 같이 묶어서 리마를 할 만 한게 데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