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딜이 딸린 걸 떠나서 뇌부터가 지끈거리네 ㅋㅋ
노란색 : 봄의 기운 : 빨간레이저 : 맞으면
노란색 오르고 보라색 감소 파란색 : 여름의 기운 : 초록레이저 : 맞으면 파란색 오르고 노란색 감소
보라색 : 가을의 기운 : 노란레이저 : 맞으면 보라색 오르고 파란색 감소
1페이즈
혼돈(메인 컬러= 보라색) :
좌측 봄(빨간레이저. 보라색이 줄고 노란색이 오른다.) , 우측 여름(초록레이저. 노란색을 줄이고 파란색을 올린다.)
혼돈(몬스터. 파란색을 낮추고 보라색을 올린다.)
(주기성) 좌측레이저-> 우측레이저 -> 혼돈 -> 좌측레이저 . . .
도올(메인 컬러= 파란색) :
좌측 봄(빨간레이저. 보라 다운 노랑 업) , 우측 가을(노란레이저. 파랑 다운 보라 업) , 도올(몬스터, 노랑 다운 파랑 업)
궁기(메인 컬러= 노란색) :
좌측 여름(초록레이저. 노랑 다운 파랑 업) , 우측 가을(노란레이저. 파랑 다운 보라 업) , 궁기(몬스터, 보라 다운 노랑 업)
가뜩이나 헷갈리게 하는데
노란색이 레이저(혼돈)에도 있고 게이지(궁기)에도 있어서 게슈탈트 붕괴가 진짜 개빡침.
레이저는 혼돈 먹이통인데 게이지는 궁기 거야...;;
심지어 더 짜증나는 건 게이지가 너무 많아도 터지고 너무 적어도 터지기 때문에
세 마리를 다 골고루 유지해야 한다는 거임... 물론 몇 개 깨져도 깨기만 하면 되긴 하겠다만..
이게 무슨 청기백기도 아니고..
청기 올리고 백기 내리고
백기 올리고 청기 내리고
이걸 생각하면서 몹이랑 딜교를 하면서 게이지를 조절해야 되는데 아으...
그 와중에 혼돈 이놈자슥은 밭에다가 독뿌리 심어놓질 않나 지혼자 도망가질 않나 진로방해하고 앉았고
환장의 콜라보댄스네 그냥
궁기가 그나마 효자라서 다행이지..
초행길이라 사실 정리하면서도 저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얘 최소컷으로 깨면 진짜 짜릿하겠다
일반데카였으면 레이저고 뭐고 아주 진힐라마냥 갈아마셨을텐데
너 정말 게이지 플레이가 아주 미쳐버린 친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