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적어도 10년이상 플레이한 유저인데 지금까지 자유게시판에 단한번도 글 써본적 없고
환불사태를 시작해 안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고 모두가 메이플에 부정적인 시선에 등을 돌릴때도 묵묵히 플레이 했었음.
특히 근래에 들어 김창섭디렉터님의 소통과 노력들을 보며 더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음.
그런데 이제 정말 큐브, 스타포스, 추옵작을 하면서 정말 이해를 할수없는 경지에 도달해버려서 이거 정말 게임에 정이
다 떠나버릴 지경임. 이제 게임을 그만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이 들고있음. 사실상 무과금에 가까운 유저이기에 그동안은
아이템 제작이나 강화에 실패해도 다른 고스팩 유저들이 하는 강화에 비해 크게 손실이 없었기에 그냥 가볍게 즐겨왔었는데,
스타포스하면서 아이템 깡통 구매비용까지해서 300억메소가량이 그냥 공중분해되어버린것도 어이가 없었고, 이번에 제네시스 석궁을 공격력1추 띄우기 위해 검환불을 누적 1100개 가량을 박았음. 그런데 참 웃긴게 마력1추 +@는 거의 8번이 나오는동안 공격력은 깡1추조차 단 한번도 **못했는데 이건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확률이라고 생각이됨. 이와 비슷하게 본인직업에 필요한 잠재나 추옵, 스탯들은 과하게 나오지 않았던 경험이 많았음.
게임에 관련된 코드를 일반인이 검수할수도 없고 본인들이 "확률도박게임인데 나오는 확률이 0퍼센트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는거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아마 난수 생성으로 쓰는 언어에 따라 rand, srand, random, securerandom을 쓸텐데,, 본인이 잠재옵션설정이나 추옵관련된 코드를 짜서 시행해보았고, 거기서 수집한 데이터와 내가 직접 메이플을 하면서 나온결과를 비교해보면 이건 의도적으로 예외처리를 넣거나 조건문을 넣어서 유저가 캐시나 메소를 더 소비하게끔 유도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 않을수가 없음. 아직 프로그래밍 공부가 부족하여 시드를 이용한 난수생성 로직을 깊게 모르고, 본인이 모르는 다른 상황들이 많겠지만,, 메이플상에서 표기된 확률이 실제 확률과 다르며, 심지어 특정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다는 생각이 짙게 듦.
사기업이기에 수익을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것은 알겠지만 그 방법이 조금 정당했으면 하는 바람임.
신뢰를 회복하기위해 만든 시스템인 nexon now 가 어떤점에서 의미있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음.
지표를 조작하려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됨.
내가 메이플 개발진이 아니기에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과거 환불로직사태 그리고 큐브조작때도 그렇고 일이 터지고 나서 뒤늦게 수습하며 변명하는 모습이 아니라,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메이플 곁에 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