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오랜만에 커뮤를 작성한 이유는 옛날부터 바래온 한 소원 때문이야.
2017년 당시 메이플을 처음으로 제대로 잡은 이후 솔까 메이플엔 기대가 거의 없었는데...
이벤트 참여는 1000마리 잡아야 해주고...
거기다 채집도 막혔지. 우르스는 폐지되지.
망해가는건 순식간이었고, 내 최애는 등장할 생각도 안하지... 솔직히 절망 그 잡채 아닌가 싶었다구..ㅠㅠ
그래서 어워즈 때마다 아... 또 성형 인기 투표 하는구나... 어차피 안 살텐데 아무거나 뽑자.
그러고 진짜 취향 중에 암거나 뽑음.
문제는 본컴 메였어.
하얀 마법사 헤어 출시 기원 1일차... 2일차... 기도 메타... 너무 질린거야...
직장은 잘려가지, 귀찮아서 세월아 네월아 허송세월 보내고 있지...
그래서 내가 내린 선택은 바로 이거였어!!!
차라리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024 어워즈에 응모해보는것!!!
잘못하면 순위권에 밀려나게 생겨서 12위권 안에 들어 코디 세트가 나오면!!! 딱 3명을 추첨해 전서버 어느캐든지 코디세트를 보내줄게.
만약 메이플을 안하는 친구라면 코디세트 가치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줄거야.
장르, 타장르 안 가리고 많이 응원해줘.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