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리재획 수요를 레드PC 반토막으로 억제한 후 솔에르다 캐시샾 판매+경험치 BM판매 등으로 땡겨왔고
유저간에 암암리에 거래되던 닉네임 거래 또한 닉네임 옥션으로 땡겨옴
유저간 거래하던 코어젬스톤 수요를 솔에르다로 땡겨오면서 직접 돈으로 스킬을 팔아쳐먹고
기존에 돈으로 판매하지 않던 이벤트 마약마저 일주일에 만원으로 팔아먹었으며
심지어 이번에는 직접 무통거래 수요까지 땡겨오고자 무리수를 두다가 이 사태가 터졌다.
대리 방지하는 걸 보며 참 잘 패치했다고 생각했는데
쌀먹 죽이기 패치 여태까지 잘 해놓고 이렇게 지들이 직접 쌀먹 쳐하겠다고 판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역겹기가 그지없네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라는 책을 읽어봤는가?
메이플 운영진은 선을 넘었다.
아무리 매출을 올리고 싶었다지만, 유저들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의 정체성인 닉네임까지 1~7일 랜덤으로 재생성가능하게 막아놓은 후 돈으로 팔아제끼고, 심지어 휴면닉네임조차 파는 걸 보니 진짜 천박하다는 생각만 든다.
앞으로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사에 개입해서 지들 돈 쳐먹겠다는 역겨운 행보는 끊이지 않을 것 같다.
사기쳐서 주제에 맞지 않게 매년 5천억을 버는 것을 본 유저들이 환멸을 느껴 지갑을 닫았으면 반성을 해야 되는데, 지갑 안 열면 인게임 부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인게임 부숴놓고 깽값 내놓으라고 하는 수준에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된다.
2천만원썼고 쌀먹 한 번도 안했는데 그냥 게임이 역겹다.
이 와중에 지능낮은 애들 속이고자 12% 선동까지 ㅋㅋ
쓰레기같이 패치해서 레드유지하던 거 실버로 내렸는데 이제 실버도 아깝다 니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