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유튜브에 있는 극딜이고 오른쪽이 제가 현재 사용하는 극딜 사이클입니다.
막 4개월이 된 메린이입니다!
하드 힐라도 못잡던게 어제 같은데 세월 빠르네요!!
현재 수로 2000점 이상, 하스데미 솔격 가능 스펙인데 아직 숙련도 미숙으로 연습중입니다!
주위에 키네시스 유저가 없어서 혼자 이것 저것 알아보며 손에 잡히는 대로 플레이 하다가
이번에 엔버 극딜 문제로 글 올라오는 걸 보고 문득, 키네시스 극딜을 잘 돌리고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이 기회에 여쭤보려고 올립니다!
바인드를 6차 전에 극딜 다 올릴 때 사용할지, 6차 이후에 쓸지가 고민입니다!
6차 전에 쓰면 사전준비가 편한 대신 메테리얼-그랩 연격과 극딜 마지막에 터지는 데미지가 안 들어가고
6차 이후에 쓰자니 사전준비 도중에 보스가 움직여서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고질적인 문제는 바뀐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결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또 파티격일 때 서로 극딜타임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키네시스 특성상 사전준비가 긴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많습니다.
남들이랑 같이 극딜하자니 남들 준비 다 하고 6차 쓸 때, 그제서야 극딜 스킬 쓰고 끝물에 6차가 들어갑니다..
해서, 쿨 돌기 전에 지속딜이나 디버프 미리 올리고 사용하자니 보스가 계속 움직여서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고 보니 위의 문제랑 비슷하네요 하..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