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익셉셔널 강화가 메이플스토리 게임의 최최종 강화임에도 불구하고
루컨마 강화 아이템이 익스트림 세렌에게서 드랍한다는 것은
RPG게임 컨셉에서 디테일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안합니다.
1. 미트라의 분노를 뺀 칠흑의 보스 장신구의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을
익스트림 검은마법사에서 드랍한다.
(드랍률은 임의로 필자가 매긴 것)
드랍률 5% 루컨마 그라비티 모듈
드랍률 4% 마깃안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드랍률 3% 악몽의 조각
드랍률 2% 마도서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드랍률 1% 거공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드랍률 0.5% 커포링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드랍률 0.1% 고근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드랍률 0.01% 창세의 뱃지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
하나씩 업데이트 몇주기 마다 추가.
미트라의 분노 익셉셔널 강화 아이템은 익스트림 세렌에서 드랍.
언젠가 그란디스에서 악세사리 새 파츠를 주는 보스가 나온다면 그 보스만 익스트림 모드를 추가하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검은 마법사처럼 최종보스인 제른다르모어가 나오려면 정말 엄청 먼 일일 것 같고, 악세사리 파츠를 주는 새 보스도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먼 얘기겠지만요. 큰 틀을 얘기한 겁니다.
2. 저는 스토리를 집중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라서 잘 모르겠지만
초고자본 유저에게 현재 익스트림 모드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보상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보스 장신구 세트 판 익셉셔널 강화입니다. 이름은 excessive강화 정도로요.
반레온도 나름 군단장이고 자쿰, 파풀라투스, 핑크빈, 혼테일, 매그너스 등 모든 보스는 검은마법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여명의 세트 추가 강화 아이템도 있어도 되겠죠.
현재 상승 능력치가 올스탯 15, 20, 공마 15, 10이던데
보스 장신구는 공마 30정도?
여명 장신구는 공마 20정도...
필자가 어느정도의 수치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막 넣었고요.
다음 셋에 근접하지만 덜한 정도로 설정해야겠습니다.
강화 아이템 생긴건 간지나게! 보장용이면 보장용 강화아이템 공용, 여명용이면 여명용 강화아이템 공용.
어둠의 기운이 나는 어둠조각 이미지, 빛이 나는 빛의 조각 이미지면 관계도 있고 멋질 것 같군요.
시세가 어떻게 형성이 될진 모르겠지만
보스장신구를 쓰는 인원은 아주아주 많고 100%의 확실한 강화이다보니
구매할 인원은 아주 많을 것이고
장비 어느정도 맞춘 사람, 장비 사려고 돈 많이 모으는중에 질려서... 조금의 스펙업이라도 해야겠는 사람은 구매할 것 같습니다. (뇌피셜임)
두번째 것은 드랍때 너저분 해질 수도 있고 시세나 착용 후 데미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결정석만 나오는 것 보다 나을 것 같네요 허허
보스마다 특색을 만들 수 있는 결정석도 같은 모양인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이건 편리하니까요ㅋㅋ
겜알못, 경제알못이지만 디테일이 아쉬워 제 생각을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