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사태때도 대체제가 없어 접지 않고 있던 유저들에게리부트 엄청난 버프로 스스로 대체제를 만들어줬음
게임을 극단적으로 만들고 가치보존을 내세우며 베짱장사를 했는데 이젠 리부트라는 대체제가 있으니 그런 운영이 안됨
'꼬우면 접고 리부트 하지 뭐'
대체제가 있는데 대체제 넘어갈 진입장벽도 쎄니 현타가 오고 접는유저도 많음
근데 가장 놀라운 건 한달이 지났는데 그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점임
그저 개돼지들 잠재우기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ㅋㅋㅋㅋㅋ
메소시세는 씹나락
노란줄은 안보임
이럴때 로얄이라도 이뻐서 유저들이 오히려 좋아 쟁여놔야되는데 로얄도 그다지 매력없어서 팔리지도 않음
아직도 리부트는 쌀먹고확 그대로 씀
아직도 본섭 성쿠헤쿠는 선택이 아님
지들 스스로가 과금을 줄인 모델을 만든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도 모르겠고
그런 모델에게 과도한 혜택을 부여해서 돈 쓰는 게 호구취급 받게 만드는 게 대체 얼마나 안일하게 게임을 운영했으면 이런 일이 생길까 진짜 한숨만 나옴
김창섭씨도 언급했듯이 너무나도 안일했음
아직까지도 안일하고
MMORPG라는 장르가 인기가 없는 장르긴 하지만, 그 인기없는 장르중에서도 이런 극단적인 플레이타임과 과금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메이플밖에 없음
그 리니지는 더 많은 과금을 필요로 하지만 자동사냥이 있음
다른 게임들은 과금을 하면 플레이타임이 줄어듬
하지만 메이플은? 최종보스 무려 285레벨 렙뻥받으려면 290레벨 찍어야함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돈은 아빠 엄마가 벌고
사냥은 아들딸이 해야됨
아빠엄마의 시간은 24시간이라 돈 버느라 사냥할 시간이 없음
컨텐츠에 자신이 없으니 오히려 극단적으로 빈부격차를 벌리고 가치보존으로 유저들을 잡아놓겠다는 심산인데
진짜 역함
요새 드는 생각이 컨텐츠 잘 찍어내고 과금 적고 플탐 적은 던파도 재미없다고 특정 시기마다 욕쳐먹는데
메이플은 대체 어떤 재미로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
그 좋다는 리부트도 절대 좋은 게임 아니고 몇년 해봤자 운빨에다 최종보스 가지도 못하는 쓰레기겜인데
그것마저도 못한 본섭은 대체 뭐지?
엄청난 플레이타임과 엄청난 돈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일일퀘스트 경험치들을 통해 플레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긴 했으나 그렇게 해서 갈 수 있는 보스는 최종보스가 아닌 몇년이 지난 보스뿐..
그마저도 최종보스도 아닌데 돈 엄청 박아야됨
하지만, 리부트에서 초반에 고생하면 일퀘하고 주간보스만 돌면서 결정석만 쌓고 칠흑 파밍만 기다리면 그 일반서버에서 하는 돈 박고 하는 짓보다 보스 훨씬 잘감
본섭 왜함?
개선 전까지 게임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 일퀘만 해주고 주마다 결정석 캐서 체리피커 해야겠다
현질하면 1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