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들 특허청에서 넥슨 검색해가 직접 찾아보시고 판단 제대로 하셈.
내가 찾아본 게 맞다면, 서버에서 할당하는 공급 최대치가 분명히 존재하는 걸로 보여짐.
에픽 아이템 카테고리 내에서 부위별 아이템마다 공 6% 총량을 정했는지,
아니면 무보엠을 하나로 묶어서 공 6%의 빈도를 마력 6%와 동일하게 나오도록 설정했는지,
그거까진 상세하게 잘 모르겠고.....
대다수 애들 플레이성향을 근거로 따져봄.
유닠에서 공 9%로 만족감을 느껴서 6개월 이상 굴리는 애를 내 실친 두 놈 제외하고 단 한명도 못 봄.
에픽에서 공 6%는 본캐 쓰다가 걍 버리긴 아까웠는지, 부캐나 유니온에 다들 짱박아놓는 애들 99.9%였음.
둘 중 어느 것이 서버에서 데이터 비중을 많이 차지하냐고 묻는다면 난 지체없이 후자로 답함.
이게 현재까지도 에픽 공 6% 보조무기/엠블렘의 시세를 메포비율 손익분기점 이상으로 유지시킨 현상과
아주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음.
권장하는 한계선이라면, 교불 수큐나 계정이동 수큐만 직작돌리는 정도?
드랍되는 것들은 분해나 판매가 답일 것으로 여겨짐.
설에 수큐질 하느라 시간낭비 말고 정신건강부터 챙기길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