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하여 획득하는 재화는 고스란히 현금화되며 이때문에 잠수의자, 원카드 삭제, 잠수의자 삭제, 아이템의 카르마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겁니다.
매크로를 막는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접근성이 낮은 매크로들은 순식간에 우후죽순 불어나(실제로 105레벨 이상의 캐릭터 8개 양산(이틀) 원카드 등 미니게임 24시간 가동 ->강환,영환,유잠,놀긍혼,펫장비주문서,순백100퍼,명큡,장큡 등 수많은 재화를 아무런 리스크 없이 얻었고 이를 보다못한 운영진은 카르마라는 카드를 사용해 이를 일부 제한하게 됩니다.
이들은 아획메획을 맞추고 거탐알람,룬오토 or 직접 풀고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하루 15시간 이상의 사냥을 지속하는 경우도 있으며, 1차 매크로 정지가 15일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한번 적발된 계정을 버리고 새로 구매 또는 육성을 하여 드메템을 옮겨 같은 방식으로 매크로를 사용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매크로 강의 홍보문구와, 원카드 매크로 스크린샷, 해당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메소시세가 내려가는 이유는 이벤트가 망한것도, 메소 소비가 줄어든것도, 뉴비 유입이 적은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글쎄요?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이미 전부 신고가 들어간 부분이고 현재는 각자 우회해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들과 파일들은 전부 제보받은 내용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100퍼센트 이상없이 구동중입니다.
동아,여로동아,여로동동길, 얌얌아일랜드의 썬콜,엔버,섀도어,아델들이 이 순간에도 아무문제없이 돌아가고있어요.
이에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일전에도 누가 언급한 바 있지만
1.새벽시간만이 아닌 주간에도 랜덤한 시간에 사냥중인 모든 유저 전체 비올레타 하루 3~4회
-매크로들이 눈팅을 하더라도 동시에 두개를 풀 수 없습니다. 사람이니까요. 일반 유저들이 조금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만 현재같이 사냥시간과 한두번 틀렸을때 테러가 오는 비올레타 거탐을 삭제하고 매일매일 일괄적으로 3~4회정도면 절충안이 되지 않을까요?
2.우르스 계정통합3회
-우르스는 뉴비들에게 꿀같은 컨텐츠입니다만,메소마켓이 있고 전 서버를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이는 생각보다 심각해집니다. 테라버닝2회 메가버닝 2회로 계정내에 캐릭터를 양산하는것은 말도안되게 쉬워졌으며 서버별로 1캐릭터만 키우면 되어서 투자비용도 없습니다. 자 6분당 1800만메소 한시간이면 못해도 1.5억이 풀리겠네요.
명의가 부족하다구요? 넥슨계정과 메이플계정, 네이버계정까지 동원하면 글쎄요? 한 두개만 있으면 하루종일 돌아가겠네요.
3.매크로재화 적발시 관련계정 전부 매크로사용자로 취급후 소명까지 정지
-거상에서 사용한 방식입니다. 이동경로를 싹다 조져낸 후 불법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재화를 판매한 사람에게 고소를 도와줍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연관성을 소명하면 정지도 풀어줍니다. 이는 메소의 현금화 부분에서 장애를 만들어내는것으로 판매금액에 대한 전액환불과 민형사적 책임을 지워 쉽사리 매크로메소를 판매할 수 없게 만들어줍니다.
4.물약봉인몬스터의 다양화
-물약봉인몬스터를 다양화시켜 침묵,암흑,봉인, 행동불가, 랜덤위치로 텔레포트 등의 디버프를 걸게하여 스크립트 제작을 난수화시킵니다.
5.미니맵 색상 투명화 및 자신의 캐릭터를 나타내는 노란색 점, 룬을 나타내는 보라색 점 등을 주기적으로 약간씩 랜덤하게 변화
-눈으로는 약간의 차이이지만 프로그래밍에선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움직이는 캐릭터 위치를 잡아내는것이 매우 힘들어집니다. 자신의 위치를 잡고 룬오토를 사용한다면 룬의 위치를 잡아서 빌드를 짜서 움직여야합니다만 실시간으로 미묘하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미니맵상 표시는 이를 훌륭하게 억제할 것 입니다. 일반 유저에게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매크로만 집중적으로 타격하는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4번과 더불어 시행된다면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키입력 매크로(특정 빌드를 무한대로 반복), 위치를 파악하여 사냥하는 방법(현재위치를 파악하여 정해진 빌드 실행)을 동시에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경매장에서 가위횟수가 달린10억 이상의아이템들은 구매 후 20일 정도 재판매 금지를 걸어주세요..혐사꾼 너무 싫어요
저츠키
80
14,946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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