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에서 패파 유저들의 불만이 있습니다.
과연 패파는 너프를 먹을정도로 강한것인가?
왜 2분주기중에 몇몇 캐릭터만 너프를 먹었는가?
또 패파의 패치방향은 옳바른가?
밸패시즌마다 패파는 항상 말이 나왔습니다.
보통은 너프 혹은 옆그래이드죠, 확실한 버프, 구조 개선은 깔끔하게 받지 못하고 항상 테섭이후 유저들이 개선을 바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패치도 그렇습니다.
저주와 관련된것은 좋으나,
트리플임팩트의 유틸화,블래스트 최종뎀등은 유저들이 패치에 대해서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상향인가 하향인가? 하향이라면 하향을 당할만큼 강한가? 만약 하향이라면 평딜을 손봐야하나? 라는식으로 말이죠.
현재 운영진이 인식하는 패파가 어떠한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인식하는 지표인 보스 클리어타임, 최소컷, 무릉도장등 유저가 볼수있는 지표에서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무엇하나 내세울만한 수준의 기록이 없죠, 그래서 이번 테섭에 패파유저들이 반발한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지금 내부지표에서 패파의 성능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느끼기에는 성능상 크게 강점이 없습니다.
만약 패파가 현재 너프를 먹을정도로 강하다면, 현재 유저와 운영진의 인식의 차이가 큰것이겠죠. 이 인식의 괴리를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상향평준화를 약속하셨고, 유저와의 소통을 약속하셨으니 간단한 코멘트라도 운영진의 생각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