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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장수하려면?(운영자에게 바치는 글)

캐릭터 아이콘히어로웅OI

본 유저수3,101

작성 시간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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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좀 길어, 재밌으면 다 읽고(영자들은 제발 다 읽어주라)
아니면 그냥 한줄 요약, 밑줄만 읽어도 됨.

현재 인기를 끌고있는 게임들의 특성(Ex. LxL, Bxxxxx Gxxxxx)

한줄 요약 : 경쟁에 승리했을 때의 쾌감 극대화 및 항상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기분을 주는 업데이트.

1. RPG요소를 통해 타인과의 쟁 유발, 승리의 쾌감 극대화

2. 빅 데이터를 통한 문제점, 해결방안 분석 후 잦은 업데이트
(유저의 목소리가 들리기전에 먼저 파악, 게임이 유저에게 전달하는 가치와 방향을 중요시)

3.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게임도 항상 새롭게 느껴지게 만듬
(업데이트는 대규모가 아니라 유저가 적게 이용하는 컨텐츠 위주로 보상 증가 혹은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

4. 제품은 게임을 즐기는데에 필수적인 요소보다 편의성, 선택적 코스튬 판매가 주를 이룸

인기를 끌었다가 역사 밖으로 사라지고 있는 게임들의 특성(Ex. 블xx드의 여러 게임들 디아xx, 스타xxxx, 오버xx 등)

1. 새로움이 없음(업데이트, 변화의 부재).
2. 유저들을 외면(블xx드의 블xx컨 사건).


인기 게임의 특성을 적용한 개선 방향(시간없으면 번호별 한줄요약이라도 읽어봐)

1. RPG요소를 통해 타인과의 경쟁 유발, 승리의 쾌감 극대화

한줄요약 : 게임 내에서 컨텐츠별 순위를 쉽고 빠르게, 직접 확인할 수 있는 UI 만들어주셈.

요즘 모바일 게임을 보면 대부분 순위(랭킹)라는 메뉴가 존재함.
각 유저의 정보를 점수화 한 후 종합,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음.
(주요 컨텐츠를 뽑자면 사냥, 보스레이드, 캐릭터 코디, 길드활동, 친목활동, 장사 등인데, 이러한 부분을 점수 및 순위화)
이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도 정말 중요함! 사람 미치게 만드는 힘이 있음.
필자가 리xx2레xx션이란 게임이 처음으로 나왔을때,
랭킹 메뉴에서 내가 우연히 어떤 컨텐츠가 상위 10등 이내에 있었던것을 보았고,
1등하려고 며칠 밤새며 그 컨텐츠만 한적이 있음(재미도 있었음. 보통은 자기가 재밌어서 남들보다 더하던 것이 저렇게 됨).
비슷한 얘기로, 현재 유니온레벨 1위의 인터뷰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왔음.
그분도 역시 자기는 그냥 계정 육성이 재밌어서 하던것 뿐인데, 알고보니 자기가
2~3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1위 한번 해보자고 하루에 16시간씩 캐릭터 육성에 투자했다고 함.
그리고 이런 시스템에서는 언제나 남보다 빨리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럴 경우 돈을 써서라도
남보다 빨리가고자하는 의지가 있음(과금 시, 추가 10~50% 수준이 적당).
나 또한 경쟁에 눈돌아갔을때는 현금 100~200도 우습게 쓸정도로 미쳐있었음.
하지만 그 몰입감과 달성 후의 쾌감 때문에 아깝지가 않음.

쉽게 눈에 보이는 순위화를 통한 경쟁, 몰입, 달성, 보상의 부분이 참 중요한것 같음(아 내 돈..........         !?)


2. 빅 데이터를 통한 문제점, 해결방안 분석 후 잦은 업데이트
(유저의 목소리가 들리기전에 먼저 파악, 게임이 유저에게 전달하는 가치와 방향을 중요시)

한줄요약 : 1번과 연계해서 계정별 컨텐츠 정보를 빅데이터로 관리, 이용해주셈.

게임 내 정보를 빅데이터로 관리하여 점수화, 횟수화해서 관리하는 것이 어떤 이득을 가져다 주는지 살펴보면,
첫번째로는 유저의 컨텐츠 선호도를 통계적,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두번째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판매 기획, 업데이트 방향성 결정이 쉬워짐.
세번째는 버그의 발견 및 악용자 후조치가 쉬워짐. 버그가 발생하면, 그것을 발견한 특정인의
순위, 이용횟수 및 보상획득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할 수 있음.
네번째매크로 적발 기능이 강화됨. 채광이나 채집처럼 단순 반복작업의 경우, 사람이 24시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움.
특정 계정에서 채광, 채집의 횟수가 비약적으로 많다면, 매크로일 확률이 높고 악용자를 특정하기 쉬워짐.


3.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게임도 항상 새롭게 느껴지게 만듬
(업데이트는 대규모가 아니라 유저가 적게 이용하는 컨텐츠 위주로 보상 증가 혹은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

한줄요약 : 2번과 연계해서 이용 선호도가 낮은 컨텐츠를 리뉴얼 해서 항상 새롭게 즐기게 해주셈.

신직업 업데이트는 모든 부분에서 이익을 창출해냄. 누구나 새로운걸 즐기길 원하니까.
신직업도 좋지만, 이미 16살 먹은 메이플은 살릴 컨텐츠가 정말 많다고 생각함(음 내 사촌동생 뻘).
LxL에 100개가 넘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 해도, 메이플 역시 직업만 41가지, 여러 컨텐츠와 보스, 미니게임 등을 합하면
더 많을 수도 있지 않음?(안세어볼래 ㅋ)
선호도가 낮은 컨텐츠들을 유저들의 주요 플레이스타일과 결합해서 개편하고,
(사냥, 보스레이드, 유니온, 캐릭터 코디, 길드활동, 친목활동, 장사 등 컨텐츠 리뉴얼 기간에 주요 컨텐츠와 연계해서 즐기는 방향)
보상을 일정 기간 핫타임을 적용한 보상 극대화 혹은 그 기간만 획득 가능한 희귀성, 가치를 부여해서
기존 컨텐츠 익숙함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움을 항상 느낄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메이플을 오랫동안 즐기면서도 잠깐잠깐 다른게임에 눈돌리는 이유가 새로움이 없기 때문인데
그 기간이 너무 김. 보통 여름, 겨울 방학에 패치가 있으니 나머지 반년은 낙이 없음.
게다가 게임에 돈쓰는 직장인들은 방학이 없음.
(요즘은 모바일겜에 자주 갔다가 돌아옴)
퇴근 후에 한두시간 즐기는데, '정말 혜자님이 직접 도시락 들고왔네!'라고 생각이 드는게 제일 중요 한듯.
이벤트도 새로운거 만들기보다, 리뉴얼 컨텐츠 핫타임 등으로 보상을 많이 주는게
유저에겐 친숙하고 접근하기 좋을듯(나이먹으면 새로운거 다시 배우기 귀찮아함. 하.. 예전엔 안그랬는데...)



4. 제품은 게임을 즐기는데에 필수적인 요소보다 편의성, 선택적 코스튬 판매가 주를 이룸

한줄요약 : 과금이 강제되는 보스레이드 격차를 줄이고, 큐브의 개편이 황금알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유저의 과금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됐으면 좋겠음.
현재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과금이 강제되는 것은 상위 보스레이드임.
상위 보스(루시드 이상)들을 즐기는 유저의 대부분은 일반 유저와 비교할 때, 투자 시간 및 비용의 격차가 너무 큼.
상위 보스레이드 간(데미안과 루시드의 차이부터) 체력과 난이도 격차가 심하기 때문임.
이를 줄이고, 보스 격파방식이 바뀌어서, 과금을 통한 격파가 아닌
유저의 시간 투자 및 실력 향상, 파티원 호흡(미니게임 혹은 일정종류의 패턴이 랜덤으로 등장)으로 격파되길 바람
(옛날 파티퀘스트처럼 그것이 mmorpg의 참뜻을 담고있...)
그리고 상위 보스를 격파하기 위해 꼭 하는, 큐브의 사행성은 정말 너무하다 싶음.
예를 들면, 메가폰으로 '나 블랙큐브 12개 5세트 썼는데(약 현금 10만원) 아직 에픽임 실화?'
그 이후에 그를 다시 볼 수 없었다고 함(믿거나 말거나).
큐브를 통해 스펙업하고, 상위 보스를 즐기는 유저들이 게임사의 주요 고객이겠지만,
단순히 생각해도 불안한 수익구조에 가까움(밑층 다빠지고 구멍 난 젠가랄까).
나도 몇년전에 무기류에 잠재능력을 모두 레전더리로 만든적이 있음. 얼마 들었냐고? 150~200만원(현금).
그 이후로 직접 만들 생각을 했냐고? 아니. 절대. 난 부자가 아님.
그런데 만약 내가 큐브를 통해 더 적은 금액으로 만족할 만큼의 수치를 얻었다면?
현재 내 계정이 5개, 캐릭터가 약 60~70개 가량 있는데, 그때 성공해서 만약 지금까지 꾸준히 구매했다면
큐브만 1000만원도 넘게 구매했을지도 모른다 ㄷㄷ...
허나 현재는 수상한큐브, 이벤트 큐브, 유니크 잠재줌서 아니면 쳐다도 안봄.
큐브의 옵션 획득 확률이 더 괜찮아지면, 더 많은 수익을 낼것이라 장담함(바뀌면 내가 살거같아서 그래).
나와 같은 사람이 많으리라 예상됨....(아님말고)
현재 트렌드는 이미 레전더리 급으로 만들어진 아이템을 구매하는것.
큐브는 개인적 의견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옵션을 얻을 수 있되,
그 종류가 고정되고 수치를 변경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다고 봄.
큐브의 가격을 조정하지 않더라도 옵션 획득 방식의 변화로도 더 많이 팔 수 있을듯.


경쟁 유발을 위해 여러가지 컨텐츠가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게임사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지를 결합하면 좋겠음. 나는 게임하는 한국유저들 이해 안가는 부분을 뽑자면,
게임은 즐기되, 무과금으로 하는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님들 좋아하는 겜 우리나라에서 다 사라짐.
최소한 축구를 즐기려면 축구화, 축구공 정도는 사잖아? 축구화 10만원 우습고, 축구공도 괜찮은거 그정도 함.
(단순해 sxx를 즐기고프면 condxx정도는 사잖아!!! 안사면 즐긴 후에 애낳고 살ㅇ... 현실 영접한다)
하지만 유저의 무과금 강박이 바뀌는 것도 중요한데, 돈쓸만큼 가치있고 재밌게 만들어주는것도 매우 중요함.
사랑해 장수하자 메이플

52명UP 취소

UP DOWN 8명

8명DOWN 취소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히어로웅OI Lv. 211 루나

댓글58

  • 캐릭터 아이콘솔티솔트 2019.03.16 오후 09:59:19

    백프로 무과금으로 게임하겠다는 마인드는 진짜 게임사를 죽이는 생각이죠. 땅파서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당연히 돈이 들죠. 완전 공감합니다. 하지만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써야 게임 컨텐츠의 종착점에 도달할수 있는 현재의 방식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현 물가로 50만원 정도 쓰면 안정적으로 게임 콘텐츠 중 80프로

    캐릭터 아이콘솔티솔트 2019.03.16 오후 09:59:44

    @솔티솔트 정도를 즐길수 있도록 개편된다면 좋을거 같아요.
  • 캐릭터 아이콘앙버닝띠1342 2019.03.17 오전 10:30:22

    와 메이플이 이렇게 되면 정말 인기있을것 같네요
  • 캐릭터 아이콘병헌찡 2019.03.17 오후 12:08:47

    던파를보면알지 그냥망겜은 망겜이다~
  • 캐릭터 아이콘엄팩제크로무 2019.03.17 오후 06:12:10

    유저 의견을 들어야하는데 유저 의견은 발할라로 보내버려서.. 맨날 반발이 심한 패치만 하지..
  • 캐릭터 아이콘김메붕 2019.03.17 오후 11:10:52

    이미 15년째 장수중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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