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생각하던 직업
메이플월드의 루시드하고 프렌즈월드의 검은마법사가 같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그렸습니다.
제로처럼 듀얼캐릭터로 움직이고
제로가 하나에서 둘로 나뉘고 직업이 전사만 있다면
저들은 사건으로 인해 둘이 같이 다녀야만 하고
직업도 둘다 다르게 마법사와 궁수인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능력치는 둘 중 높은 거만 취급하고)
스토리는
레헬른스토리에서 누군가의 개입으로
둘 다 같이 과거로 떨어지고
(버섯의 성이라던가 커닝스퀘어라던가
과거 이벤트등)
여러직업들을 만나면서 여러 사건과 자신들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나아가는 스토리를 생각했습니다.
프렌즈월드의 검은마법사는 옛날 플레이어의 모습을 비쳐주고
루시드는 현재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커닝 스퀘어에 도착하면 검마는 과거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즐거워 하지만
루시드는 처음보는 맵에 신기해 하는 것처럼)
나중에 이벤트 성이라도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직업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