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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여)X팬텀] Only U (로맨스)

캐릭터 아이콘라헨느엘

본 유저수976

작성 시간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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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사랑하지 않는 척을 하면서
짝사랑을 할 때가 있다.
마치 운명의 상대가 찾아온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후... 언제까지 일에 치여 살아야 되는건지 감이 안 잡히는걸?"

팬텀은 회사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과한 업무로 인해 피로를 달고 사는 상황에 시달리고 있다.
일은 힘들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일에는 진심으로 임하는 팬텀.

"가만 보자... 요새 제대로 된 여유를 즐겨본 적이 있었을까?"

한편으로 여유를 갈구하는 팬텀은 잠시 점심시간이 되자
주로 자주 애용하는 단골식당으로 향하고
한편, 길을 지나는 호영은 잠시 산책을 하던중에
잠시 서서 친구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엇, 잠시만 나 조금있다가 전화걸게!"

호영은 전화를 끊고 
지나가던 중에 잠시 팬텀하고 부딫힐 뻔한 상황이었으나
비스듬히 살짝 피한다.

"아, 괜찮으신가요?"
"아...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가는 팬텀을 본 호영은 다시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말을 꺼낸다.

"있잖아... 아무래도 나 반한거 같아..."

호영은 팬텀에게 반했는지 잠시 멈춰서 생각이 정지된듯한
모습을 보이고 마치 시간이 멈춘듯
운명의 상대라고 직감한 것일까.
팬텀에게 모든 걸 다 줄건 아니더라도
사랑만큼은 전하고 싶은 호영은 팬텀의 옆에 누가 있는지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팬텀이 가만히 있겠다면 별 수가 없더라도
호영은 사과하면서 미소를 짓는 팬텀의 모습을 보고 그냥 보낼 수가 없었기에
다급했는지 가는 팬텀에게 호영은 말을 꺼낸다.

"저, 있잖아요... 혹시 이름이 어찌되시나요?"
"네...?"
"아, 이름이 어찌 되는지 묻고 싶어서요."

팬텀은 어처구니 없는 이런 상황에 
잠시 당황했는지 말을 꺼낼 여유가 줄어들고 있다.
혹시라도 이상한 사람은 아닐까 싶어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말을 거는 호영에게 입을 연다.

"팬텀입니다."
"아... 저는 호영입니다. 혹시 바쁜데 제가 말을 꺼낸건 아닌가요?"
"아, 아닙니다. 하하, 근데 무슨 일로 저를?"
"혹시 시간 되시면...... 잠시만이라도 얘기...... 가능하신가요?"

'이 아가씨, 표현이 단순한건가. 차라리 날 좋아한다고 하면 모를까
갑자기 이러니 당황스럽네... 하지만 뭐 어때. 잠시 여유를 찾고 싶은데 
천천히 말이라도 건내볼까?'

팬텀은 속으로는 조금 답답한 감정이 들었지만
애써 여유로운 스탠스를 유지하고
호영도 당황했지만 감정을 진정시키려 애쓰면서
말을 꺼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호영이 귀엽게 느껴진 팬텀 역시 싫은 내색을 보이진 않지만
설령 그럴일은 없고 자신을 힘들게 할지 몰라도
그저 원하는 모습은 호영은 팬텀에게 안기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싶어
팬텀은 말을 조심스레 건낸다.

"일단 식사하러 가야 되니 제가 명함 건내드리죠. 이 번호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같이 식사... 하실까요?"
"네, 좋아요. 그럼 이만 나중에 봅시다."

그렇게 호영과 팬텀은 서로 자리를 뜬 후
호영은 집에 가서 잠깐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지고
설령 팬텀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애매하게 밀당하듯 얘기해도
그래도 호영은 달아날 수 없을 것처럼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거라
팬텀이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를 것처럼 말이다.
마치 혼자 있는 밤 잠이 달아나고 내가 떠올라 호영은 두근거리고 있다.

"어쩌면 난... 진심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 근데 왜 이리 머릿속이 복잡하지?"

호영은 소파에 누워있어도 여전히 머릿속은 복잡하고
팬텀과 함께하게 된다면 많이 답답하고 힘들게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어쩌면 자신의 미숙한 태도때문에 험난한 연애가 예상될 것처럼
복잡해도 호영은 애써 진심어린 태도를 유지할려 애쓰지만
마음은 뜻되로 안되는 호영.

한편 팬텀은 점심식사를 끝내고 잠시 생각에 빠진다.

"어쩌면 그녀도 내 꿈에 나오면 괜찮을지도 모를거 같군.
마치 예전의 일들처럼 생생히 기억날 것만 같아."

팬텀 역시 호영이 자신에게 안기길 기대하고 있다.
어쩌면 팬텀 역시 호영을 진심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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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라헨느엘 Lv. 259 스카니아

댓글1

  • 캐릭터 아이콘무자본인간 2022.11.27 오후 10:25:35

    사랑 시작되면 그 사람 생각에 밤잠 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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