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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캐릭터 아이콘츠하로시마

본 유저수405

작성 시간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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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어느 이야기' 끝내고 '또 다른'을 그렸잖아요
그런데 요새
그릴 의욕이 없어서 못 그리고 있어요......ㅡ,ㅡ;;

컴뷰터로 펜마우스로 그리는 그림은 왠지
내가 그렸는데도 내가 그린 게 아닌 느낌..? 같아서
그려도 만족이 안 되네요...

펜마우스로 그린 거랑 종이에 펜이랑 연필로 그린 거랑
느낌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이렇게 그리고 싶은데 이렇게 안 되고...
그리고
다른 분들이 그리거나 지은 이야기 재밌는데
나도 재밌게 그리고 싶은데
그렇게 되는 거 같지도 않고 ㅠㅠ

거기에 제가 '또 다른'을 끝까지 그리겠다고 해놓고 못 그리는 이유를
다른 이유로 변명하자면
계속 '만지천지' 이야기를 짜고 있었거든요?
자꾸 '또 다른' 그만 그리고 '만지천지'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에요

진짜로 '또 다른' 이야기, 완전 길게 잘 짜놨거든요 그런데
자꾸 뭔가 그릴 의욕이 사라지고......
메이플 그림체 힘들고......
메이플 그림체 좋아하기는 하지만 제 그림체가 메이플 그림체가 되는 건 바라지 않거든요
그래서 따라그리기 할 때는 재밌지만
'또 다른'을 그릴때는
호영 다음에 라라, 그리, 패파, 일리움, 아크, 알베르
줄줄이 나오고
그 뒤에 아델, 베로니카, 그리고 제른 조금
'또 다른'이 제가 생각한 다른 메이플월드이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하지만
힘드네요......

맨 첫 캐가 호영이기는 하지만
가장 좋아한 건 사부님이라
사실 사부님만 그리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그러면 이야기가 안 되죠;;;

4화 뒤 이야기는
호영이 태을선인한테 꼭 소원을 빌고 싶다고 하지만
태을선인은 안 된다고 끝까지 막습니다
그래서 결국 호영은
왜 소원을 빌고 싶은지 얘기하는데요

사실 5화에서 모두 그릴라고 했지만
그릴 수가 없으니(의욕 제로)......
여기다 글로 써버리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제른 다르모어는 모든 존재를 하찮게 보고
맘대로 그란디스에 다른 종족들을 쓸어버리거나 지배하거나 했습니다
호랑이 아니마족은 제른한테 지배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차원으로 달아났지만
제른은 알아채고 부하들을 보내 모두 쓸어버리라고 명령합니다
때문에 메이플월드로 넘어간 호랑이 아니마족은
아주 조금만 어떻게 살아남고 모두 죽습니다
호영도 살아남은 호랑이 아니마족 가운데 하나입니다
호영은 메이플월드의 헤네시스 같은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이 주워서
아무 일 없이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저하고 같은 종족은 모두 어딨을지 궁금해서
메이플월드를 돌아다녔지만 못 찾았기 때문에
소문으로 '딱 한 번 소원을 들어주는 보석'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기로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호영이 태을선인한테 들려주었지만
태을선인은 그래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 보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욕심에 빠져 자멸하는 길로 가버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을때
다른 사람은 '그 사람보다 더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게 되버렸습니다
타락한 도사들은 그걸 노렸죠
사람들이 자꾸만 '누구보다 더' 많이 가지고 더 높아지고 싶어하길 바랐죠
타락한 도사들은 그 모습을 즐거워 하며 보았습니다
메이플월드 이곳저곳에서 그런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메이플월드는 완전 아슬아슬하게 거의 무너져갔습니다
그때 태을선인이 타락한 도사들한테서 보석을 빼앗아 숨겨버렸습니다
그때문에 수천만년이 지나면서 메이플월드는 다시 평화로워집니다.

이런 이야기를 태을선인은 호영한테 들려줍니다
그렇지만 호영은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고
'제자로 삼아주세요'하며 조릅니다
결국 태을선인은 받아들이지만
호영이 자주 쓸모있는 일을 해주었기 때문에
다른 여러가지 일을 많이 들려줍니다.


이게 5화에서 그릴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정말로...
이젠 그리기보다 글을 쓰고 싶어요...
현생에서도 요새는 만화 그리기보다 글쓰기 하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펜마우스 그리기 의욕이 마이너스 되고 있네요 ㅡ,ㅡ


그리고 계속 짜고 있는 '만지천지' 이야기는
두 가지를 짰습니다

첫 째는 만지와 천지가 아주 어릴 때 부터로 시작합니다
부모가 검은 마법사가 만들어낸 몬스터들한테 죽고
친척 가운데 한 사람이 맡아 키워집니다
둘은 어릴 때는 그 친척한테서 검술을 배웠는데
크면서 천지는 다른 누군가한테서 배우고
만지는 혼자 갈고 닦습니다

천지는 기억이 거의 안 남았지만
만지는 그 기억이 아주 어둡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검은 마법사를 아주 미워합니다

나중에 연합과 검은 마법사와 전쟁이 터졌을 때
모험가들도 모두 그 전쟁에 들어갑니다
그 전쟁에 만지와 천지를 키워준 친척은 죽고
둘은 충격이 컸죠..

나중에 하인즈한테 만지와 천지 부모가 하얀 마법사의 친구였다는 걸 듣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하얀 마법사한테 '궁극의 빛은 궁극의 어둠'이라는 건 맞는 말이지만,
지금 하얀 마법사가 하는 짓은 모든 존재를 무시하는 짓이라고 얘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왜냐면 다른 메이플월드에 사는 사람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새 세계를 창조하겠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때문에 하얀 마법사는 그 둘을 방해꾼으로 생각하고 없애버리려했지만
두 아들은 살아남은 거죠

마지막에 검은 마법사는 사라지고 다시 하얀 마법사가 되는데
만지와 천지는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얀 마법사도 그럴 줄 알았다고 합니다만

이게 첫 번째 짜놓은 건데

두 번째는 '또 다른'하고 또 다른(...) 메이플월드입니다
사람들하고 도깨비족이 같이 사는데
서로 사이가 안 좋고 오해도 많이 쌓여서
만나기만 하면 '싸우자!'하는 꼴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짜놓은 이야기에서는
만지하고 천지가 검술을 좋아해서
도깨비들이 쓰는 다른 검술을 배우고 싶어서 찾아가는데(근데 8살)
도깨비들은 이 둘이 재밌다며
기꺼이(!) 가르쳐줍니다

나중에 만지하고 천지가 컸을 때
'너희가 어릴 때 말야...'하면서 장난을 치는데

ㅋㅋㅋ 넘어가기로 하고요
만지하고 천지는 사람하고 도깨비 사이에 얽힌 무지막지한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또 다른' 이야기
끝까지 그리겠다고 했는데...
흐.... 못 지켰네요 ;;


그렇지만 '또 다른' 이야기 그 뒤 이야기 모두 알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모두 (글로 써서)올릴게요!


진짜진짜진짜
죄송하고죄송해요...ㅠㅠ

그렇지만 그릴 의욕이 없어서
몽땅 어쨌든 글로 올려버릴게요(한꺼번에)

정말로 꼭 그리려고 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ㅠㅠ
진짜 다들 대단하셔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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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츠하로시마 Lv. 250 유니온

댓글6

  • 캐릭터 아이콘투신nata태자 2022.09.21 오후 05:35:16

    그냥 그림 아닌 글로 소설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렇게하면 편해요.

    캐릭터 아이콘츠하로시마 2022.09.21 오후 06:20:10

    @투신nata태자 저도 편해요 ㅠㅠ 근데 글로 할 땐 설명을 더 잘 해야 해서;; 제가 어려워 하는 게 그것...
  • 캐릭터 아이콘의식과에너지 2022.09.19 오후 07:39:56

    소설하지말고 그냥 오래 걸리면서 해. 그림이 더 진지해보이고 재밌는걸

    캐릭터 아이콘츠하로시마 2022.09.19 오후 07:53:08

    @의식과에너지 힘들어..
  • 캐릭터 아이콘카이저1972세 2022.09.19 오후 07:17:52

    이렇게 된 이상 걍 소설계로 가시죠

    캐릭터 아이콘츠하로시마 2022.09.19 오후 07:52:56

    @카이저1972세 그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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