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걸 어디서 부터 설명 해야 할까?"
"아는 데로 말해줘요!"
그떄부터 시작 된것이다.
광란의 밤이
"그래! 그쯤 부터 설명해주지"
나는 최대한 내가 레헬른에 있을때를 아이들에게 말해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때 그 말을 꺼내면 안됐다.
"내가 레헬른에서 [최강의검 라이트]를 딱 꽂으니ㄲ..."
번쩍!
투쾅!!
"아니 무슨 이게 무슨소리야?"
낄낄낄
불쾌한 웃음소리
그놈이 다시 안개에서 나왔다.
"꺄악!"
"으악 도,도,"
망ㅊ...
콰직!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나는 그때 한가지 묘수가 생각났다
"돔황챠!!!!"
내가 모두를 도망치게 해놓고 나는 그놈을 봉인한다.
나와 같이.
쾅 우지끈 콰직 퍼직 뻐드득 콰직 쩌어억 쾅! 샤샤사삭 콰직
그순간 내주변에 있는 생명이 모두
생명의 불꽃이 타버렸다.
나는 주체할수 없었다 나의 힘과 복수심을
그 놈이 나의 삶과 행복과 쓸쓸함을 채워주던 이들까지 모두 죽였으니까.
"으아아아아아악!"
쾅!!
내가 검을 휘두른 그순간 그 괴물 삐**놈의 왼팔이 잘렸다.
"끼얏 호우! 생각 보다 아픈걸?"
칭!
그순간 나의 왼팔도 잘렸다.
"크아아악!"
"나의 생명의 불꽃은 사라지지 않는다!!!!"
쾅 쾅 쾅 슈우욱 쾅 차자자작
어디있는거지?
그대 소리가 들렸다
"야. 위는 공격 안하냐?"
서걱
그놈이 나의 발밑에 있던 쥐에 머리를 자르고선 헤벌쭉 웃었다.
그리고 나는 성석을 썼다
[우리의 영웅이여 지금 당신이 싸우고 있는 적과 봉인되겠나? 아니면 이일은 운명대로 다시 도전할텐가?]
"봉인."
위이잉 팅!
그순간 그놈의 마나가 흘러내리지 안았다.
후.. 끝이구나.
광란의 밤 레헬른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