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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루시드 입장에서 써보는 감성글

캐릭터 아이콘하이스쿨엘

본 유저수992

작성 시간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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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난 그저 작은 풀이다.
연약하지만 한 없이 질긴 마음으로 같은 자리에 버티며
비를 맞고 풍파를 견디며 자라왔고
나는 그저 잡초와도 같은 쓸모없는 풀이다.

살기 위해 버티며 몸부림치고
하루하루 고달프지만 인정받을 날을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실패하고 좌절해서 울고있지만 바람과 해를 등지면서
표정은 애써 쓸쓸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그저 힘 없이 살아오고 무기력한 감정만
있던 나날들이었다.

어느 날 나에게 생긴
꿈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쓸모없는 존재 그 자체였고 
절대로 이뤄 질 수 없는 꿈이란걸 알았기에
절망적인 시점으로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정받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 사람이 보인다. 저 멀리에서...
드디어 나는 깨달았다.
그 사람을 동경하고 있기에
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만이 
유일한 행복이자  삶의 낙이라는 것을 느낀다.

꿈이 생겼다. 드디어 내가 바라던 마지막 꿈이.
그 사람를 위해 살고 그 사람을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좀 더 그 사람을 위해 환하게 웃고 싶다.

저 멀리 꽃이 지는 나무 위에 해가 뜬다.
오늘따라 태양빛이 싱그럽고 너무 좋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그 사람이 태양이라면 나는 해바라기인걸까?
나는 이렇게 쓰고 싶다.
늘 밝은 빛을 보이는 태양처럼, 
아니 밝은 태양을 바라보고 웃는 해바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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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하이스쿨엘 Lv. 219 스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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