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릭버스터는 매그너스에게 납치당하게 되고 저주를 받아 에스카다와 티어의 영혼이 합쳐지게 된다. 그로인해 엔젤릭버스터는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깨닫게된다. 그리고 엔젤릭버스터는 에스카다의 영혼을 분리하기 위해 티어 본연의 모습을 버리고 엔젤릭버스터로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본연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에스카다와 합쳐져 불안전한 존재로 살아갈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난 울보고 나약하지만 이게 진정한 내 모습이야"
직업명: 엔젤릭티어
종족: 노바족
직업군: 해적
특이사항
-에스카다와 합쳐져서 직접적인 의사소통은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공유가 된다. 불안전한 존재가 된 대가로 날개 한쪽이 소멸된다. 하지만 에스카다의 힘을 통해 마나로 날개의 형태를 유지하며 스킬로 활용한다.
-엔젤릭버스터였을때 분홍색 보라색의 스킬을 사용했지만 엔젤릭티어는 하늘색 보라색의 스킬을 사용한다.
-에스카다의 힘이 합쳐져 뿔과 날개가 더 커졌다.
-엔버와 티어의 존재가 합쳐져서인지 주황색 분홍색의 투톤 머리색과 녹색, 하늘색의 투톤컬러의 혁안의 눈을 가지게 된다.
-에스카다와 티어의 존재를 구체화시켜 그것을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