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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달무리 1

캐릭터 아이콘흑선설탕

본 유저수3,122

작성 시간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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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달무리 ]
 비가 내려 어둠이 가라앉아 몬스터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 한 숲속이었다, 벌써 해는 지고 주변에 어둠에 깔려있었다.

" 프, 아니... 에반? 그만 집으로 가보는게 어때? "
" 아니요, 분명... 분명... 여기에 있었습니다. "

 에반은 계속 이 숲을 돌아다녔다, 며칠 전 사라진 루미너스를 찾아서 이 숲을 밤이면 밤마다, 아침이면 아침마다 매일매일을 돌아다녔다.
언제 한번은 수많은 몬스터들 무리에 섞여 심하게 다치곤 돌아왔었다.

" 정말 그게 루미너스였던게 확실해? "
" ... 하아.... 사실... "

 에반은 루미너스를 찾아다녔다, 몇날을, 몇일을, 계속, 그를 쫓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 사실... 그게 루미너스 씨였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분명 그의 기술이었다구요! "
" 힘들면 그만해, 걘 돌아올꺼야. "
" ... 저희가 할 수 있는건... "
" 루미너스는 돌아올꺼야, 우리는 그걸 믿는 수밖에 없어. "
" 기다림은 힘들어요... 언제나... "

 이 아이는, 정말 프리드와 닮아있다. 이 아이는 프리드가 아니다. 아닌 걸 알면서도, 자꾸만 같이 있고 싶어진다.
정말 많이 닮았기 때문일까, 자꾸만... 지켜주고 싶어진다.

" 그럼, 우리 마을 일손이라도 도와주지 그래? "
" 일손이요? "
" 그래, 주변 몬스터도 좀,.. 퇴치해주고 말이야. "
" ... 하하, 좋아요. "

이 아이가 뭐라고, 웃는게 너무 보기 좋아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일단 에반의 쉼터부터 만들어야겠어, 오늘은 날이 늦었으니...

" 일단 돌아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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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캐릭터 아이콘흑선설탕 Lv. 200 스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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