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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토리 . 외전 (1)

캐릭터 아이콘아이륜

본 유저수222

작성 시간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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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메이플스토리 프렌즈 스토리의 비공식적인 팬 메이드 스토리입니다. 그저 재미로만 봐주세요. 부족한 점이나, 오타가 있다면 따끔하게 말씀해주세요 ^^ [키네시스의 이름을 그냥 편의상 키네시스라 하겠습니다. 활동명이긴 하지만, 알기 쉽게]

* 호크아이가 기절하고 나서, 일어났을 때의 시점.... ,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냥 떡밥과 몇 가지 해결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봐... 호크아이 정신 좀 차리지 그래?”

 

바닥에 대자로 뻗어있는 호크아이를 보며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미하일이 호크아이의 얼굴을 손으로 툭툭치며 말했다.

 

으으응.... , 키쇄네뷰시ㅊ스제??”

 

호크아이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눈을 비비며, 주변을 둘러보더니 아무 말이나 툭 뱉고는, 미하일과 눈을 마주치자, 넋 놓으며, 미하일을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여기.. 어디야. 미하일.”

 

미하일은 한숨을 내쉬며 호크아이에게 대답했다.

 

일단 일어나기나 하지 그래.. 지금 학교가 난리 났는데..”

 

그러자, 미하일의 옆에 있던 이카르트가 뻗어있는 호크아이의 허리를 붙잡고, 일으켜 세운 뒤, 호크아이를 자신의 어깨에 부축하더니, 미하일에게 말했다.

 

미하일, 시간이 얼마 없다. 일단 나가지.”

 

... 네가 그렇게 말 안 해도 나갈 생각이었다.”

 

그렇게 말하면서 이카르트의 반대쪽에 서서 호크아이를 부축하며 같이 나갔다. 둘은 호크아이를 데리고, 빠르게 학교 밖으로 나갔다.

호크아이는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유일하게 눈만은 뜬 상태로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고 있었다.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해있는 것과, 수많은 경찰차와 구급차, 소방차가 와 있었다. 창문 밖은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뭐지... 꿈인가...’

 

호크아이가 혼자 멍하게 생각하는 동안, 미하일과 이카르트는 ** 듯이 달리면서 서로 말다툼했다.

 

힘 좀 주지. 그래! 멍청아! 힘 하나도 안 쓰는 거 내가 모를 것 같냐?”

 

이카르트가 미하일를 째려보며 소리치자, 미하일이 이를 악물며 맞받아쳤다.

 

힘쓰거든? 시비 걸지 말고, 빨리 가지!! 바보야..”

 

그렇게 둘이 티격태격하며 떨어지는 잔해를 피해 정문을 향해 달려갔다...

 

-------------

 

콜록콜록! 아무도 없어요!!!”

 

이리나는 호크아이를 찾기 위해, 2학년 5반 교실에 왔다가, 건물이 흔들리는 걸 느끼고, 불안함을 느끼고, 빠져나가려고 하던 도중, 잔해가 떨어져, 아주.. 잠시 기절해 있다가, 깨어났다.

 

끄으윽...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이리나는 힘겹게 자신의 몸을 잔해 사이에서 빼냈다. 정신을 차리고 똑바로 일어나려고 시도하자, 팔이 끊어질 것같이 아팠다.

 

으윽.. 금이.. 간 거야? .. 일단 나가자..”

 

이리나는 한쪽 손으로 팔을 감싸며 문밖으로 나가려고 몸을 돌렸다. 하지만, 문 쪽은 잔해들로 완전히 막혀있었다.

 

... 돌아버리겠네... 일단 119에 신고라도..”

 

이리나는 휴대전화를 찾아보려고 몸을 **봤지만, 어느 곳에도 없었다. 그러다가, 자신이 쓰러져 있던 곳을 쳐다보자, 그곳엔 자신의 휴대전화가 금이 가 있는 채로 널브러져 있었다.

 

설마.. 제발.. 제발... .. 안 돼!!”

 

이리나는 휴대전화를 이리저리 만져봤지만, 전혀 켜지 않았다. 이리나는 손으로 머리를 쥐어 잡으며 주변을 둘러보며 어떻게 해야 나갈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잔해들 사이에서 누군가의 손이 나와 있는 걸 발견했다. 이리나는 손을 보자마자, 식겁해서, 얼굴이 새하얘졌다. 설마 죽은 건 아니겠지 싶어, 급하게 잔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잔해를 완전히 치워내자,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오즈를 발견했다. 이리나는 오즈를 흔들며 깨우려고 노력했다.

 

오즈!! 정신 차려!!”

 

그때 주변에 큰 잔해들이 떨어지자, 이리나는 놀라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꺄악!!”

 

이리나는 놀란 마음을 추스르고 심호흡을 하며, 정신을 차리고, 오즈를 업고, 최대한 안전한 장소로 옮긴 뒤,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나갈 만한 아무런 도구도 없었다. 창문을 쳐다보았지만, 자신은 크게 다치지 않겠지만, 오즈는 정말 크게 다치거나, 죽을지도 몰랐다.

 

이리나는 한숨을 내쉬며, 밖을 향해 큰 소리로 소리쳤다.

 

! ! ! ! ! ! ! ! !”

 

하지만.. 아무런 대답도,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정말 이대로 계속 이렇게 된다면 창문을 뛰어넘는 것밖에 안전한 방법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기절해있는 오즈를 쳐다보더니, 눈물을 흘리며 혼자서 조용히 말했다.

 

어떻게 해야 하니 오즈... 흑흑... 과연 여기에 있는 게 옳은 걸까?.. 만약 여기서 나가야 하는데.. 창문을 뛰어 넘어야 한다면.. 도대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 밖에서 누군가가 강하게 문을 치는 소리가 들렸다.

 

이리나는 갑작스럽게 들리는 큰 소리에 약간 놀라긴 했지만, 바로 큰 소리로 소리치며 자신들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저기요!! 여기 사람이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러자, 문밖에서 굵고 칼칼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리나 선배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런 뒤, 다시 한번 큰 소리가 나더니, 문 윗부분에 있는 작은 창이 깨졌다. 그리고 그 창에서 누군가 나오기 시작했다.

 

헉헉.. 선배님 목소리 듣고 달려왔습니다!”

 

창문에 얼굴부터 내밀고 조금씩 몸을 빼내고 있던, 토푸를 보고는 이리나는 약간 당황한 기색이 있었지만, 솔직히 이렇게 반가운 건 처음이었다.

 

빨리 와! 오즈가 쓰러졌어. 빨리 데리고 나가야 해!”

 

토푸가 몸을 모두 빼내 교실 안으로 들어오자, 토푸는 이리나에게 다가오더니, 오즈를 한번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알았어요. 일단 선배 먼저 나가고, 오즈 선배를 올려보낼 때, 받아주세요. 그런 뒤, 제가 나갈 테니까

 

이리나는 눈물을 소매로 닦아내던 도중, 토푸의 모습을 훑어보자, 온몸이 상처로 가득했다. 오른쪽 팔꿈치를 쳐다보자, 유리를 깨기 위해 치다가, 유리가 박힌 듯했다.

 

그런데. 괜찮겠어? 네 팔에..”

 

토푸는 진지한 표정으로 오즈를 살며시 업고서, 이리나에게 말했다.

 

선배 시간이 없어요. 얼른 나가야합니다.”

 

이리나는 토푸 말대로 먼저 교실 밖으로 나간 뒤, 그다음 토푸가 오즈를 조심스레 건네는 걸 받아 부축하는 사이, 토푸가 교실 밖으로 나왔다.

토푸가 교실 밖으로 나오자, 다시 오즈를 자신의 등에 업고 나서 이리나에게 급하게 말했다.

 

혹시 모르니, 빨리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

 

토푸가 오즈를 엎은 채로, 1층으로 내려가기 위해 제일 빠른 경로에 있는 계단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자, 이리나가 그 뒤를 쫒아왔다.

 

토푸는 주변에 떨어지는 작은 잔해들과 금이 가 있는 천장을 쳐다보며, 불안함을 느꼈다. 그러다가, 자신이 방금 지나친 천장이 무너질 것처럼 흔들리자, 토푸는 순식간에 뒤를 돌아봐, 이리나의 위치를 체크하는데.

하필이면, 자신이 지나친 천장이었다. 토푸는 천장을 다시 바라보자, 천장이 갈라져,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이리나의 머리를 향해 떨어졌다.

 

선배님!”

 

토푸는 오즈를 다치지 않을 만큼 빠르게 내려놓고 이리나에게 달려들어 밀쳐버렸다. 이리나는 바닥에 널브러지자, 소리를 치는데.

 

꺄악! 지금 ㅁ...”

 

!

 

이리나가 말을 다 끝내기 전에, 토푸의 어깨에 콘크리트가 떨어져, 토푸가 어깨를 붙잡으며 고통스러워했다.

 

끄아아악!!”

 

이리나가 놀라서 다가오자, 토푸는 온 힘을 다해 참고, 아프지 않은 척하며, 오즈를 업고, 계속 정문 밖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 빨리 나가요!! 이 정도는 끄떡없으니까..”

 

토푸와 이리나는 ** 듯이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달려갔다. 계단을 내려가고, 복도의 끝으로 달려가자, 바깥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

 

메이플 월드 . 마법사 협회

 

제가... 할 수 있을까요?”

 

한 남성이 걱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다.

허허. 걱정할 건 없네. 자네는 그분의 뒤를 이은 자가 아닌가.”

 

하인즈는 수염을 가다듬으며 말했다.

 

하지만, 제가 과연 그 세계에 도움이 될까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 내 제자 녀석들이 그런 것들은 도와줄 테니 말이야.”

 

남성이 한숨을 내쉬자, 하인즈는 웃으면서 말했다.

 

자네는 그 친구가 걱정일 테지. 모습이 다를 테고, 그 세계에서는 존재하지도 않을 테니 말이야. 안 그런가?”

 

그 남성은 속마음을 들켰는지, 놀라며 대답했다.

 

.. 그쪽 세계에는 분명히 없을 테니 그런 모습으로는 돌아다닐 수도 없고 말이죠...”

 

그러자 하인즈가 남성을 어깨를 툭툭 치며 입을 열었다.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네, 네로나, 릴리가 변신 시켜 줄 수 있으니 말이지.”

 

하아.. 그러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런데 하인즈님. 그때 사건은 어떻게 처리됐죠?”

 

... 릴리가 기억을 조작해서 어떻게든 처리했지만, 생각보다 복잡하게 되긴 했다네. 이번에 자네가 가는 일로 어쩌면 그 사건이 확실하게 정리될지도 모르지, 자네가 그 마무리를 지으러 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말이야.”

 

그렇군요. 혹시 저만 그쪽 세계로 가는 건가요? 분명 하얀 마법사라고 하면 저와 키네시스 단둘이서는 힘들게 분명할 텐데..”

 

하인즈는 책상 위에 있는 책을 집어 들고, 남성에게 말했다.

 

허허.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네. 나와 아울이 계속해서 찾아다닐 것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합에서도 깊이가 있다고 판단해 나에게 올 걸세. 하얀 마법사가 초월자가 되려고 한다는 소식을 연합이 듣게 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걸세.. 먼저 이쪽 세계에 적응한다고 생각하면 편할걸세. 에반

 

에반은 마음을 결정한 듯한 표정으로 가방끈을 조이며 말했다.

 

그럼.. 언제 출발하면 될까요?”

 

조금만 기다려보게.. 이제 곧 내 제자들이 올 테니...”

 

그렇게 말하고 나서 하인즈는 아울이 만들어놓은 따뜻한 차를 한 모금 마셨다.

 

 

 

 

푸흡! 커헉! ! 아울! 이거 무슨 차인가?“

 

요즘 유행하는 이블아이 꼬리 차를 만들어봤습니다.“

 

- 외전 (1) . End -

7 명 좋아요 취소
질문자 캐릭터 아이콘아이륜 Lv. 156 스카니아

댓글2

  • 캐릭터 아이콘아이륜 2020.03.15 오전 12:16:38

    끄아아아.. 원래는 떡밥 쓸거 많았는데. 분량 조절한다고, 제대로 못썼네요... (특히 토푸쪽 이야기를 너무 간략하게 설명했고, 호크아이는 스킵당했네요.. <호크아이.. 미안해..> 그래도 제일 중요한 떡밥은 내놨으니 다행~)
  • 캐릭터 아이콘포포이라 2020.03.26 오전 11:01:13

    에반도 프스로 간다니!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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