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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스물일곱번째의 평범한 생일 (9)
- 오랜만에 긴 만화를 그려보네요.오늘 2월 15일 제 생일을 맞이해 스스로 축하하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으나,최근 기운이 없네요 아하하... 생일선물도 생각 못하고...지금까지 메이플을 하면서 거의 혼자서 했는데, 그 혼자서 하는 그 점이 많이 지치더라고요. 옛날에 몸 담은 길드도 나간지 오래고, 게임 친구도 연락이 없고, 저 혼자 뿐이네요...그러다보니 혼자서 해서, 그 벽이 지금 막힌 거 같습니다.그렇다면 활발한 게임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도 할텐데, 그 전에 활동했던 커뮤에서 많이 안좋아지고 거의 서로 싸우고 물어뜯고 혐오가 일상이라 3년전에 탈퇴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악플 먹고 한동안 힘들었던 곳이기도 하고또한 처음 일한 곳도 큰 사고날 뻔해서 사장님과 이야기해서 바로 그만두기도 하고, 공부는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게임, 일, 공부 이 세 박자가 잘 안맞으니 하나도 되는게 없어 지금은 무념무상, 의욕이 많이 상실된 상황입니다.근데 그림을 그리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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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저퀄) 이벤트 당첨됐는데 어디 쓸지 모르는 만화 (2)
- 요기요 이벤트 당첨되서 후다닥 그려왔어요!이걸 어디다가 쓰지...다음 만화는... 2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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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2022년 마지막 만화와 올 한 해의 소감 (3)
- 안녕하십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여러분, 그나리 (구 그깟따위) 입니다. 올 한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이번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잠시 길게나마 올 한해에 대한 소감을 말할려고 합니다.올 한해는 메이플을 하고 11월 부터 로아도 같이 하고, 새로운 커뮤니티로 이사하는 등 새로운 도전들이 많았습니다.그와 동시에, 잠시 깊은 생각에 빠진 적도 많은 한 해였고요. 주된 고민은 '내가 이대로 살아도 되나' 이런 생각이었습니다.2022년에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바로 공무원 두 번 어설프게 준비하다가 망친 적도 여러 번 있고, 집안에 있는 문제들로 인해 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또한 예전에 활동한 메이플 커뮤니티에 저에 대한 악플 보고 한동안 크게 정신적으로 힘든 적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고, 과거의 멈추었던 저를 다시 바꾸게 된 계기가 되었죠.아직도 미숙하지만 하나 둘 씩 바꾸어가면서 발전할려고 노력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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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프렌즈 월드 개냥이 삼 인방 (2)
- 릴리엘윈넬루미....이름 뭐였더라? ...네로전부 제 그림체 대로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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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크리스마스 날, 케이크를 까먹었다! (3)
-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전 하이퍼버닝을 라라로 잘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지금까지 크리스마스 날 맞추어서 여러 만화를 시도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제 처음 목적 그래도 그려진 것은 처음이에요...그리고 오랫만에 옛날처럼 '뭔가 훈훈하게 그려진' 만화를 다시 그려서 기쁘고요.다들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하고 재밌는 일 많이 있길 바라고, 산타할아버지에게 원하는 선물 꼭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전 이제 가족이랑 같이 행복한 야식을 즐기러 가겠습니다.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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