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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호영(여)X팬텀] Only U (로맨스) (2)
- 한편으론 사랑하지 않는 척을 하면서짝사랑을 할 때가 있다.마치 운명의 상대가 찾아온 것처럼.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후... 언제까지 일에 치여 살아야 되는건지 감이 안 잡히는걸?"팬텀은 회사의 중책을 담당하고 있으면서여전히 과한 업무로 인해 피로를 달고 사는 상황에 시달리고 있다.일은 힘들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일에는 진심으로 임하는 팬텀."가만 보자... 요새 제대로 된 여유를 즐겨본 적이 있었을까?"한편으로 여유를 갈구하는 팬텀은 잠시 점심시간이 되자주로 자주 애용하는 단골식당으로 향하고한편, 길을 지나는 호영은 잠시 산책을 하던중에잠시 서서 친구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여보세요? 엇, 잠시만 나 조금있다가 전화걸게!"호영은 전화를 끊고지나가던 중에 잠시 팬텀하고 부딫힐 뻔한 상황이었으나비스듬히 살짝 피한다."아, 괜찮으신가요?""아... 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그렇게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가는 팬텀을 본 호영은 다시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말을 꺼낸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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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키네시스X유나] UPDATE + 티키타카 (로맨스) (2)
- "흐음... 이 라인은 좀 아닌거 같은데... 영 풀리질 않는 걸 으으!"키네시스는 잠시 원하던 결과의 작업물이 안 나오자잠시 모니터와 키보드 앞에서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긴다.지난번에 작업해 둔 결과물을 삭제할 상황이 생겨버려서 그런지당혹스러운 표정을 보인다."아... 잠시 쉬든가 해야겠어. 가만보자... 지금쯤 미룬 상태인내 아이폰 iOS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도 해놔야겠고...가만보자, 내가 또 뭘 잊은거 같은데..."키네시스는 아이폰 잠금화면을 풀고 캘린더 위젯으로 일정을 확인해보던 중문득 유나와의 데이트 약속을 기록해놓은 걸 보고 뒤늦게 깨닫는다."아! 그렇지. 유나와 만화 카페에 가기로 했었는데! 망했다..."그리고 황급히 유나에게 전화를 거는 키네시스.당황하면서 난감한 표정이 역력해 보인다.황급히 유나에게 전화를 건다."여보세요?""엇, 키네시스? 왠일로 먼저 전화 걸었어?""아... 미안해 유나. 작업해둔게 잘 안풀려서 만화카페에 같이 가기로 한 약속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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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키네시스X유나] Runaway (로맨스) (4)
- "키네시스, 나한테서 도망치는거야?""의심하지 마 유나, 난 단지 먼저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그래.""먼저 해야만 하는 일이라니? 나보다 일이 그렇게 중요해?""...어쩔 수 없어, 미안해. 오늘도 바빠서 못 만날거 같아.""하..."유나는 여전히 키네시스의 마음을 의심하고 있었다.키네시스는 여전히 작업을 하면서 깊은 생각에 빠져있지만속내는 복잡한 마음을 보이고 있었다.하지만, 어쩌면 키네시스의 마음은 유나를 사랑하고 있다.어쩌면 사랑과 야망, 그 중점에 서 있는 키네시스는 갈등하고괴로워하는 속내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그렇게 어제 일을 뒤로하고키네시스는 다시 남은 커피를 마시면서 밤낮으로방에서 남은 작업에 몰입한다.작업에 몰입하던 키네시스는 컴퓨터로 메신저 톡을 확인하다가유나에게서 온 메시지를 확인한다."키네시스, 많이 바빠?"유나에게서 온 메시지였다.키네시스는 잠시 고민하다 답장을 남긴다."어... 조금 바쁘지. 안 그래도 밤낮으로 작업할게 산더미라 정신이 없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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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제롬X아델] Swing My Way (로맨스) (2)
- 우리의 손이 닿을때마다 마음은 조급해지고나는 아델과 함께 붙어있지만 내 마음은 그걸로 부족하다고 느낀다.오늘도 나는 설레는 감정을 안고 집에서 나선다.제롬은 오늘 아델과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나서아델에게 전화를 건다."여보세요?""어, 제롬 나야. 오늘 같이 식사하기로 한 거 잊지 않았지?""응 맞아. 오늘만큼 아델과 같이 식사하니 기분이 많이 좋아.""나도 그래! 오늘은 어디서 먹을까?""내 최애 레스토랑이 있어. 거기서 스테이크 먹자.""그래 좋아, 제롬. 기다리고 있을께!"제롬은 전화를 끊고 차에 시동을 건 후한편으로 운전하면서 복잡한 감정을 형용하고 있었다.속으로 혼잣말을 내뱉는 제롬.'어떻게 다른 사람과 함께인 날 상상할 수 있을까? 난 그저 아델이면 좋은데.오늘은 이대로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걸...'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해는 저물어가고 있다.제롬은 마음이 급해져만 가는지 차의 속력을 낸 다음 동호대교를 빠져나와.압구정으로 향하고 있었다.제롬은 레스토랑 근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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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트]
[제롬X아델] Extra Episode (로맨스, 번외편) (7)
- '어딜가도 그녀만 보인다.그녀의 향기는 매혹적으로 다가오고 나에게 있어서 아름다운유혹과도 같았다.이미 내 머릿속으론 그녀로만 가득 차있고덕분에 내 기분은 이렇게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어 버렸다.어쩌다가 그녀에게 빠지게 된 걸까?다시 그녀에게 빠지기 이전으로 돌아가보면서 이야기를 풀어본다.'"으... 벌써 이른 시간이 되었나...?"침대에서 일어난 제롬은시계를 보니 너무 늦게 일어났다는걸 깨닫게 된다.점심이 될 무렵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준비를 하는제롬의 일상은 어느 때와 다를 것 없이너무나도 평범해 보인다.그렇게 준비를 한 후 데일리 룩을 가볍게 입고 나온 제롬.오늘 제롬의 데일리 룩은 데미지 블랙 진, 컨버스 블랙 하이하얀 무지티와 가벼운 레드 체크 남방셔츠와 함께산책을 나오면서 카페로 향한다."좋아, 일단 카페인 충전부터 해봐야겠어! 안그래도 피곤한데 잘됬는걸?"그렇게 카페에 도착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메리카노부터 주문한 후에창가 쪽 좌석에 앉아있는 제롬.한 편, 그 와중에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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